리라영성에세이

2016년 7월 14일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헤븐드림 2016. 7. 15. 07:14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며

아침에 눈을 뜨나이다

육신은 세월을 따라 낡아지지만 

내 영혼은 주님을 향하여 새로워져 날아가나이다

무릎을 꿇으면

주님의 존귀하심에

그 거룩하심에 내 입술을 열어 고백함이 오히려 죄스러워서

오늘도 말씀과 찬양으로 나의 부족함을 채우려 힘써서 일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은 열방을 깨우며 나가가는 선교사님들과

지금도 순교하는 거룩한 그리스도인들과

하나님을 믿어 핍박받는 

중동지역, 중국, 북한의 성도들을 위해

주의 종들의 사명과

위정자들의 회심과

젊은 세대들의 각성과

성령의 거듭남

그리고 섬기는 교회, 종, 성도 식구들과 지인들

전도하고 있는 사람들

날마다 비슷한 간구지만

그래도 절실한 나의 소망이기에 기도하고 있나이다






주님이 원하시면 무엇이든지 해 드리고 싶은 나의 열망

어쩌면 너무도 당연하기에

주님께 매료되어

주님께 나아감이 감사요

주님의 말씀이 사랑의 언어며 가장 가치있는 내 삶의 의미라서 행복합니다

 

주님을 뵙고 싶습니다

이천년 전에 오신 예수님을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느끼며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라서

나사렛 예수님께서

나의 구원의 주시라서

보혜사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내 영혼 역시 소중함을 압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 전서 2장 9절 말씀을 받나이다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며.. 왕의 행차를 미리 알리는 나팔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