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고 얘기하였어요
바로가 여화와를 모르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않겠다 하자 다시 모세와 아론이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셔서 사흘길쯤 광야에 가 여호와께 희생을 드려야 한다며 여호와께서 온역이나 칼로 치실까 두렵다했어요 바로가 자기 나라에 이스라엘 백성이 많은데 일을 못하게 한다고 일시키는 관리자들에게 전과 같이 벽돌 소용의 짚을 주지말고 그들로 가서 줍게하고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만들게 하라 그들이 게을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려 하니 그들의 일을 과중하게 하여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게 하라고 하였어요
바로의 말을 들은 일시키는 사람들이 짚을 주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대신하고 전에와 같이 그날 일을 그날에 마쳐야 햇어요 바로의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책임자들을 전과 같이 일을 못해낸다며 때리므로 바로에게 가서 사실을 말하자 바로가 게으르다며 그대로 할 것을 종용했어요 그들이 겁을 내며 바로를 떠나 모세와 아론이 길에서 만나 오히려 원망하여 너희가 바로와 그 신하의 눈에 우리로 밉게 하여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인다며 여오화의 감찰로 판단하시길 원했어요
모세가 여호와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시고 나를 보내셨나이까 내가 주의 이름으로 말함으로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더 학대하는데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치 아니하신다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