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부르심을 받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하는일을 보리라 하시며 하나님의 강한 손을 더하시므로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쫓아낼 것이라 하셨어요
모세가 부르심을 받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자 하나님으로 나타났지만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가나안 땅을 주기로 언약하였는데 애굽이 그들을 종을 삼아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을 들으니 그때의 언약을 기억하신다 하셨지요
또한 모세에게 말씀하시길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고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어 너희가 나를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낸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하셨어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고 그 땅을 주어 기업을 삼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지만 마음의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으로 믿지 않았어요 모세가 하나님의 명을 받고 자기의 입이 둔하므로 이스라엘 백성도 듣지 않았는데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셨어요 모세와 아론의 계보 이스라엘 장자 르우벤의 아들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는 르우벤의 족장이고 시므온의 아들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소할과 가나안 여인의 소생 사울은 시므온 족장이며 레위의 아들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였는데 레위는 일백삼십칠세에 수를 다했어요 게르손의 아들 립니와 시므이고 고핫의 아들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며 고핫은 일백삼십삼세에 수를 다했고 므라리의 아들은 마홀리와 무시니 이들은 나이대로 레위의 족장이었지요 아므람이 그 아비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취하여 아론과 모세를 낳고 아므람은 일백삼십칠세 때 수를 다했어요 이스할의 아들은 고라와 네벡과 시그리었고 웃시엘의 아들은 미사엘과 엘사반과 시드리고 아론이 암미나답의 딸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를 아내로 취해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습니다 고라의 아들은 앗실과 엘가나와 아비아삽이며 고라사람의 족장이었어요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부디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해 비느하스를 낳아 레위 사람의 조상을 따라 가족의 어른들이 되었어요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라고 여호와께 명을 받은 자는 아론과 모세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왕 바로에게 애굽에서 내어보내라 말한자도 모세와 아론이었어요 여호와께서 애굽땅에서 모세에게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고하라 하시니 모세가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여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