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 야곱에게 야곱은 선영에 장사할 것을 맹세한 후에 야곱이 병들었다 들으므로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가서 야곱에게 그들이 왔다 전하니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말했어요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한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다 하고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야곱의 것이 될 것이며 그다음 소생이 요셉의 것이 될 것이고 산업은 요셉의 형의 명의하에 함께 하리라 하였지요
이스라엘이 밧단에서 오는 중 라헬이 죽어 에브랏에 장사했다 하며 요셉의 아들들을 보며 누구냐 묻고 이스라엘의 눈이 어두워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어 아비 앞으로 나아가 이스라엘로 그들에게 입맞추고 안게 하였지요
이스라엘이 요셉의 얼굴을 보리라고 생각하지도 못하였는데 내게 네 소생까지 보이셨도다 하였어요
요셉이 아비 무릎 사에에서 두 아들을 물리고 땅에 엎드려 절하게 하고 장자 므낫세를 오른 쪽에 차자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왼쪽에 세웠는데 이스라엘은 손을 엇갈려 오른 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위에 왼손은 므낫세의 머리에 얹었지요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의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재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며 축복하였어요
요셉이 그 아비가 오른 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않아 아비의 손을 들어 옮기려 하며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므낫세는 장자니 오른 손을 그 머리에 얹으소서 하였어요
아비가 허락하지 아니하고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족속이 너로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너로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리라
하고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어요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셔 너희를 인도하시고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며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일부분을 더 주었으니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아 온 것이라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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