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유다는 다말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아 부끄러운 일을 하였지요 무엇일까요?(창세기 38장말씀)

헤븐드림 2014. 1. 10. 05:15


 

 

 

그 후에 유다가 아둘람 사람 히라에게로 가서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을 취해 동침해서 아들을 낳아  이름을 엘이라 하였지요

다시 오난이라는 아들을 낳고 셀라를 낳았지요

유다가 맏아들 엘을 위해 다말을 들였는데 엘이 여호와 앞에서 악하여 여호와께서 엘을 죽이셨어요 

유다가 엘의 동생 오난에게 형수에게 들어가 자식을 보라하니 오난은 형수에게 들어갔으나 땅에 설정하였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여 여호와께 죽임을 당했어요

유다는 며느리 다말에게 다말의 친정으로 가 있다 셋째 아들 셀라가 크기까지 기다리라

하였어요

 

 

다말이 면박을 하고 유다를 기다리는 장면

 

얼마후에 유다의 아내도 죽었어요 유다가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와 딤나로 올라가 유다의 양털 깍는 자에게 머물렀지요  양털깍는 사람이 다말에게 유다가 딤나에 왔다고 하니 다말은 의복을 벗고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로 딤나 길 곁 에나임 문에 앉았는데 

셋째 아들 셀라가 커도 혼인을 시켜 주지 않은 까닭이지요

유다가 다말을 창녀로 여기고 함께 하려 하자 다말이 약조물로 유다의 도장과 끈과 

지팡이를 달라 하였지요 유다가 그 물건을 주고 그와 동침하여 다말이 잉태하게 되었어요

유다가 염소 새끼를 구해 친구 아둘람을 보내 약조물을 찾으려 했지만 그 곳에는 창녀가 없다는 소식을 들었지요 

 

 

 다말이 염소는 거절하고 유다의 도장과 끈 지팡이를 약조물로 청하다

 

석 달쯤 후에 유다가 며느리 다말이 부정하여 잉태하였다 함을 듣고 다말을 끌어내어 불사르라 하였으나 다말이 그 때의 약조물은 꺼내어 도장과 끈과 지팡이가  뉘 것이냐 하며 그 물건의 주인으로 자기가 잉태하였다 하니 그 때서야 유다가 자기 셋째 아들이 두 아들과 같이 죽을까 염려하여 다말에게 셀라를 주지 아니한 일을 생각하며 자기 

잘못을 깨달아 그 이후로 다말을 가까이 하지 않았어요

다말이 아들을 낳으니 쌍둥이였어요  산파가 아이 손부터 나와 다시 들이미니 형제가 나왔지요

그 이름을 어찌하여 터치고 나오느냐 하며 베레스라 불렀고 손에 홍사 있는 아들이 뒤에 나오니 세라라 불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