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디나 사건으로 야곱이 두려워 할 때 나타나신 하나님은 어떻게 야곱을 인도하셨을까요?(창세기 35장 말씀)

헤븐드림 2014. 1. 7. 02:09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일어나 야곱이 에서를 피하여 도망하던 때 야곱에게 나타났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셨어요
야곱은 모든 식구와 야곱의 사람들에게 이방 신상을 버리고 정켤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하며 야곱의 환난날에 응답하시고 함께 하신 하나님께 단을 쌓으려 하니 벧엘로 올라가자
하였어요
사람들은 이방 신상과 귀에 고리를 야곱에게 주어 야곱이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떠나기 시작했으며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이방 고을들로 추격하지 못하게 하였지요  
 

야곱과 그와 함께 한 사람들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러 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
이라 부르며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셨던 곳이라 하였어요
리브가의 유보 드보라가 죽어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몬바긋
이라 불렀어요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니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 복을 주시고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고쳐주시며 전능한 하나님이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야곱에게서
나오고 왕들이 야곱의 허리에서 나올 것과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야곱에게 주고
그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축복하시고 그 자리에서 야곱을 떠나 올라가셨어요
 
야곱은 그 곳에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어요  
그들이 벧엘에서 떠나 에브랏에 이르러 조금 지난 곳에서 라헬이 산통하여 힘들어 할 즈음
산파는 아들임을 말하였으나 라헬이 죽어갈 때 그  아들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야곱이  
베냐민이라 이름 지었어요
라헬은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야곱이 묘비를 세웠지요
 
이스라엘이 다시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는데 그 때 야곱의 아들 르우벤이 그 서모 
빌하와 통간하여 이스라엘이 이 소식을 들었어요 
야곱의 아들을 열둘이었습니다 
 

 
 
 
레아의 소생은 야곱의 장자 르우벤과 그 다음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며
라헬의 소생은 요셉과 베냐민이며
라헬의 여종 빌하의 소생은 단과 납달리고
레아의 여종 실바의 소생은 갓과 아셀이었어요
이들은 야곱의 아들들이요 밧단아람에서 그에게 낳은 자였지요
 
야곱이 기럇아르바의 마므레로 가서 그 아비 이삭에게 갔더니 기럇아르바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우거하던 헤브론이었어요 
그 때 이삭의 나이가 일백팔십 세였어요
이삭이 나이 많아 늙어 기운이 진하여 죽어서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 그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