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의 기도와 신앙시

내 주님과 내가/송명희

헤븐드림 2012. 3. 18. 02:39





내 주님과 내가/송명희



내가 아무리 많이 울었다 하여도 

내 주님이 우신 눈물에 비하면 

나는 울지 아니하였네 나는 울지 아니하였네 


내가 아무리 고통을 당했어도 

내 주님의 고통에 비할 수 없네 


내가 지고 있는 십자가 아무리 무거워도 

내 주님이 지신 십자가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네 


내 주님 상처는 내 상처 묻으며 

내 주님 아프신 가슴에 내 아픔 달래리라 


내 주님 십자가 나도 사랑하며 

내 주님 가시관을 나도 쓰리라 나도 쓰리라 


내 주님과 내가 죽고 내 주님과 내가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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