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위대하신 하나님의 마음

헤븐드림 2025. 2. 14. 08:19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자상하시고 친절하신가? 나에게도 이미 오셔서 은혜 주시고 구원의 은총 허락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나의 구주시지 않은가? 그리고 앞으로도 나를 지키시고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 지명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시겠고 또 왕같은 제사장 되게 하실 것이라 언약하고 계신다.

세상 사람들이 들으면 이 웬 황당무개한 소리냐고 할 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자녀됨을 경험하고 주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성령의 임재하심과 동행하심을 느끼며 살아가기에 말씀이 살아 깨달아지는 역사와

삶의 현장에서도 담대하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행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고 그 분의 범우주적 주권을 인정하며 예배드리며

찬양올리며 살아간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 한 귀절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이기 때문이다.

어찌 가슴 벅차게 그 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세상의 그 누가 나를 그만큼 사랑하겠는가?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원죄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을 행할 수 있는 자가 없고 또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각과는 다른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나 자신도 얼마나 모순적이며 거짓스러우며 실수 투성이인 나약한 사람인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느 모로 보나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지름길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

하신 그 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 구원자 되신 성자 하나님이시니까...

나의 세상 지식으로는 성경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이시기에 시공간을 초월하시고

그 이상의 무엇도 넘어서실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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