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인물로 레위의 세째 아들(창41:11 출6:11)
므라리 족속의 시조(민3:17 4:29)
므라리 자손은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성막 북쪽에 진을 치고, 성막의 부속물과 그에 따른 모든 도구들을 관리했습니다(민 3:33-37). 또 므라리 자손들은 널빤지, 기둥, 말뚝 등을 옮겼습니다.
후일에는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무도 맡았으며(대상 6:31-47), 히스기야 왕 때는 성전 청결 작업에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대하 29:12-19).
이다말의 지 휘하에 성막의 목제 부분을 맡아 운반하였습니다(민41:29-33).
그들의 성읍은 르우벤 갓 스불론의 영내에 있으며 12고을이었습니다(수21:7, 34-40).
다윗왕 때 성전 음악가 에단은 므라리의 자손입니다(대상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