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쓰기

고린도후서 10장

헤븐드림 2024. 1. 6. 02:30

고린도후서 10

 

1너희를 대하여 대면하면 겸비하고 떠나 있으면 담대한 나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2또한 우리를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을 대하여 내가 담대히 대하려는것 같이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나로 하여금 이 담대한 태도로 대하지 않게 하기를 구하노라 
3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4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6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7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 만일 사람이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줄을 믿을찐대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것 같이 우리도 그러한 줄을 자기 속으로 다시 생각할 것이라 
8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파하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 
9이는 내가 편지들로 너희를 놀라게 하려는 것 같이 생각지 않게 함이니 
10저희 말이 그 편지들은 중하고 힘이 있으나 그 몸으로 대할 때는 약하고 말이 시원치 않다 하니 
11이런 사람은 우리가 떠나 있을 때에 편지들로 말하는 자가 어떠한 자이면 함께 있을 때에 행하는 자도 그와 같은 자인줄 알라 
12우리가 어떤 자기를 칭찬하는 자로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저희가 자기로서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서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13그러나 우리는 분량 밖의 자랑을 하지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량으로 나눠 주신 그 분량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4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5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량 밖에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더할수록 우리의 한계를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위대하여지기를 바라노라 
16이는 남의 한계 안에 예비한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경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17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찌니라 
18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묵상

내가 겸손하고 온유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누어주신 분량대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달란트는 무엇일까? 젊은 날에는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성가대로 찬양을 올렸고 그 다음에는 말씀을 묵상할 때 떠오르는영감으로 시를 써 드렸고 믿음을 행하려고 생활 속에서 전도를 힘썼지만 이것만으로는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분량을 다 하며 살았는가가 의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살아오면서 믿음 안에 영적 투쟁을 부단히 겨루며 사단의 권세에 휘말리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마저도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세우시려고 도우신 은혜인 것을 알고 있다.

그리 자랑할 것도 없지만 복음을 자랑하고 믿음의 체험을 간증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 아니한가?

 

옳다 인정함을 받는자는 자기를 자랑하는 자가 아니요 주께서 칭찬하는 자니라 

이 말씀을 기억하여 명심하고 주께 칭찬받는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과연 주님께 칭찬받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더욱 기도드리고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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