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5장의 소제목으로 구성된 390편의 나태주 시인의 시가 실린 시집이다. 모든 시가 비교적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지만 가슴을 파고들어 잊혀지지 않는 서정과 인성과 감성이 접착되어 있는 소박하면서도 강한 느낌을 주는 좋은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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