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정보
인구 l 529만 명
면적 l 10,400㎢(한국의 1/10배) 지중해 동부 연안에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에 위치.
수도 l 베이루트(243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26개 레바논인 64.5%, 팔레스타인인 9.3%, 드루즈인 4.4%, 쿠르드족 4.1%, 아르메니아인 4.1%, 시리아인 2.8% 미전도종족 8개(인구의 13.9%)
공용어 l 아랍어, 프랑스어, 영어
전체언어 l 21 성경번역 l 전부 12, 신약 4, 부분 4
종교 l 기독교 32.9%(개신교 0.3%, 가톨릭 22%), 이슬람교 59%, 드루즈교 4.4% 복음주의 0.7% 3만7천 명
》 나라개요
레바논은 세 대륙의 교차로에 있기에 로마, 아랍, 오스만제국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에 정복되었다. 1919년 프랑스의 통치령이 되었다가 1943년 독립했다. 독립 이후 이슬람교 인구가 증가하여 정부의 종교별 권력 배분은 내전 발생의 배경이 되었다.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이후 45만 명에 달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대량 유입되어 레바논에서 팔레스타인해방기구와 이스라엘 간의 전투가 계속되었다. 1975-90년의 내전으로 약 12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시리아는 레바논의 외교와 내부정책에 1976년~2005년까지 실제로 영향을 끼쳤다. 헤즈볼라 민병대와 이스라엘은 2006년 전쟁을 치렀다.
명목상 대통령제(임기 6년의 단임제)이지만 사실상 총리가 실권을 쥐는 의원내각제에 가깝다.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 기독교 마론파, 그리스 정교회 등 18개 종교가 독특한 권력안배 원칙에 따라 대통령은 기독교 마론파, 총리는 이슬람 수니파, 국회의장은 이슬람 시아파 출신이 맡는다. 미셸 아운이 2016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2020년 8월 베이루트 대폭발 참사의 책임을 지고 총리가 사퇴해 13개월간 공석이었다. 2021년 9월 나지브 미카티가 총리로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였다.
경제는 정유업이 주요 산업이며 은행, 관광업도 성장했다. 내전 이후 정부는 국내 은행들로부터 많은 돈을 빌려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재건하며 막대한 부채를 갖게 되었다. 100만 명이 넘는 시리아 난민들이 유입되어 일자리와 공공서비스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졌다. 수십 년간 경제위기는 2020년 코로나19와 베이루트에서 대폭발,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상 최악으로 치달아 국민이 빈곤에 처했다. 통화가치 하락, 극심한 연료난, 하루에 2시간만 전기가 공급되고 있고, 병원들조차 전력난으로 폐쇄 위기를 맞고 있다. 1인당 소득 11,600달러
》 말씀묵상
역대하 14장 1-8 1. 아비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의 시대에 그의 땅이 십 년 동안 평안하니라 2.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3.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찍고 4. 유다 사람에게 명하여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하며 그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5.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누리니라 6.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싸움이 없은지라 그가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하니라 7. 아사가 일찍이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 사방에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그들이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 8. 아사의 군대는 유다 중에서 큰 방패와 창을 잡는 자가 삼십만 명이요 베냐민 중에서 작은 방패를 잡으며 활을 당기는 자가 이십팔만 명이라 그들은 다 큰 용사였더라 |
》 기도제목
1. 레바논은 중동 이슬람 나라들에서 기독교가 30%가 넘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으로서 제한적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있음에 감사하자. 한때 기독교인이 62%이었지만 오래된 내전과 정국 불안으로 많은 기독교인이 해외로 이민을 떠났다. 기독교인은 주로 가톨릭과 정교회 신자들이며 전통과 문화로만 사는 명목적인 신앙이기에 교회는 침체 되었다.
개신교는 200여 년의 선교역사 속에 비교적 많은 선교적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개신교 선교가 시작될 때 선교사들이 신학교와 일반 학교, 미션스쿨들을 세워 지도자 양성에 집중하였다. ‘레바논 교육과 사회개발협회(LSESD)’는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아랍 침례신학교(Arab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등을 통해 제자들을 배출해 신학교 지도자로 세워갔다. 기독교 선교사 연맹(CMA)의 기독교 연맹 신학교, 장로교 근동 신학교 등은 레바논과 주변 나라의 교회 지도자들을 세워가고 있다.
중동 이슬람권에서 큰 긍휼과 기회를 받은 레바논 교회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가진 군대로 일으켜 주시도록 기도하자. 교회들이 복음과 기도의 방패를 잡고 활을 당기는 큰 용사로 일어나 전도하여 성도들이 주님의 참 제자로 양육되도록 기도하자.
2. 외국인 선교사들과 단체들이 레바논 교회들과 연합하여 섬길 일들이 너무 많다. 근래 레바논 정치의 불안정, 경제 파탄, 코로나19 확산, 베이루트 항구 폭발 후 재건 등의 국가적 혼란을 위해 교회들이 선행과 정의의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이다. 선교사와 교회들이 국가 재건 사업, 여러 기독학교와 고아원 등의 구제, 청년사역, 약물 중독 재활 사역 등 구호개발에 연합하도록 기도하자.
청소년과 학생들을 섬기는 국제 십대 선교회(YFC), 밀알 선교회, 예수전도단(YWAM), 포커스 온 더 패밀리(Focus on the Family),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IFES) 등의 단체들이 있다. 선교단체들의 사역을 통해 유다 백성이 여호와를 찾게 하였던 아사 왕처럼 레바논의 다음세대가 주님을 찾아 복음의 말씀으로 양육 받도록 기도하자.
또한, 레바논 성서 공회는 기독교와 기타 성서학자들과 함께 50년 이상 성경을 번역, 생산해 레반트 지역 전체(시리아, 요르단, 이라크 및 걸프 국가)에 배포 해왔다. 외국 선교사들과 레바논 교회의 연합을 통해 이 땅 백성이 주님께 돌아와 말씀을 배워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그들의 우상을 제하여 싸움이 그치는 평화의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자.
3. 레바논은 중동 난민의 피난처 역할을 크게 감당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난민 63만 명, 시리아인 난민 92만 명 등 전쟁 난민과 종교 난민(개종자들)까지 베까 평야 등 전역에 수천 개의 난민촌에 살고 있다. 난민은 열악한 생활환경뿐아니라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의 근거지로 활용될 위험이 있어 여러 어려움을 당하고있다. 이곳에 세계의 많은 NGO 단체들과 선교사들이 난민을 돕고 지원하고 있다. 레바논 교회들도 최근 몇 년 사이 시리아 난민 사역을 통해 복음 전파와 선교가 더욱 활발해졌다.
난민 사역 단체와 선교사들이 난민들을 향한 자신들의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찾아 긍휼과 지혜를 얻으며 사역을 감당하도록 기도하자. 또한, 난민 사역에 더 많은 믿음의 증인들을 보내주셔서 주님께서 주시는 참 평안과 사랑으로 겸손히 섬기도록 기도하자.
》 최근뉴스
☞ 예금인출 막힌 레바논 시민의 은행 공격 확산…하루 5건 (2022.9.17. 연합뉴스)
☞ 샤문 전레바논 대통령 손녀 대선출마 선언…’反헤즈볼라 노선’ (2022.8.30. 연합뉴스)
주님
레바논의 기독교의 신앙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이 나라의 목회자들이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복음 사역에 집중하게 하옵소서
난민 사역에 충성된 믿음의 증인들을 보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기본정보
인구 l 3천387만 명
면적 l 329,847㎢(한국의 3.3배) 본토 크라 반도의 서말레이시아(PM) 반도와 보르네오섬 북부 1/3의 동말레이시아(EM)으로 구성.
수도 l 쿠알라룸푸르(842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181개 부미푸트라족 62.5%(말레이족 40.4%, 미낭카바우족 2.9%) , 중국인 20.6%, 인도인 6.2%(타밀족 5.8%), 기타 0.9% 미전도종족 76개(인구의 50.2%)
공용어 l 말레이시아어, 영어
전체언어 l 149 성경번역 l 전부 40, 신약 20, 부분 28
종교 l 기독교 9.7%(개신교 3.1%, 가톨릭 3.4%), 이슬람교 56.2%, 종족종교 17.8%, 불교 5.9%, 힌두교 5.5%, 무종교 4.5% 복음주의 3.5% 124만 명
》 나라개요
말레이시아는 14세기 아랍 상인에 의하여 이슬람교가 전해지고, 1405년 투마세크 왕국의 후예가 세운 말라카 왕국은 수마트라의 동부까지 지배하였다. 1511년 포르투갈의 침공으로 말라카 왕국이 멸망하였다. 1641년 네덜란드가 말라카를 점령하였고, 1786년 영국이 페낭을 차지하며 전국을 통치하였다. 영국은 20세기 초까지 중국인·인도인 노동자를 끌어들여 고무·주석 산업을 개발하였다. 1957년 독립 후 공산주의자들의 폭동, 인도네시아와의 대립, 필리핀이 사바에 대한 영유권 주장, 싱가포르의 1965년 탈퇴 등이 발생했다. 정부는 토착 무슬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부미푸트라 정책’으로 사회 모든 영역에서 특혜를 보장함으로 소수민족들, 특히 원주민들에 대한 차별과 학대가 있었다. 연방 의회 입헌군주제로서 말레이계 9개 주의 술탄이 5년마다 순환하며 국왕을 수행한다. 2019년부터 압둘라 국왕이며,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이 2021년부터 총리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주석, 팜유, 석유를 주로 생산·수출하며, 제조업과 관광업을 산업기반으로 삼고 있다. 2015년부터 국제유가 하락과 통화 가치 급락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정부투자 기금 비리 사태로 혼란을 겪었다. 미·중 무역전쟁 등 세계의 수요감소에 직접 영향을 받으며,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되었다. 풍부한 부존자원 등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기반과 기존의 대형 인프라사업 규모 조정으로 재개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4차산업혁명 분야 정부 지원 확대 등이 활성화되고 있다. 1인당 소득 26,400달러
》 말씀묵상
에베소서 2:14-20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
》 기도제목
1.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 ‘샤리아법’을 따르고 있어 타종교로의 개종은 불법으로 투옥과 박해를 받기에 오픈도어선교회에서 선정하는 기독교 박해국 50위(2022년)이다. 이런 중에도 기독교인이 인구의 9.7%이며, 복음주의자는 3.5%인 124만 명이 넘게 하심에 감사하자. 기독교인들의 약 80%를 소수부족과 중국인, 인도인들이 차지하고 있고, 그들은 주로 사라와크와 사바 주에 거주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기독교 연맹(Christian Federation of Malaysia)은 기독교 주류 교단들을 대표해서 정부의 차별과 박해에 맞서고 있고, 전국 복음주의 기독교 연합(National Evangelical Christian Fellowship, NECF)은 복음주의 교회와 단체들의 연합과 선교를 돕고 있다. 말레이시아 교회가 박해를 받고 있지만 당당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십자가 사랑으로 교회를 공격하는 무슬림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며 서로 화목하도록 기도하자.
2. 해외 선교사들은 비자를 받기 어려워 점차 감소하고 있다. 국내 교회의 성도들이 선교사들로 헌신하고 있는데, NECF와 ‘말레이시아 세계 선교 센터’ 등의 연합단체는 그들을 훈련하고 있다. 인터서브(Interserve), OMF,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WBT), OM, 예수전도단(YWAM) 등 40여 개의 단체를 통해서 수백 명의 선교사가 열방에서 선교하고 있다.
선교와 전도가 금지되어 있기에 외국인 선교사뿐만 아니라 중국계와 인도계 주민들도 말레이인에게 전도할 수 없다. 그래서 동말레이시아의 교회는 선교에 치중하고 있으며, 서말레이시아에서 선교는 핍박의 위험으로 인해 소극적이 되었다. 이때 한국인 교회와 같은 외국인 교회들이 선교를 위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한데, 수도에 있는 쿠알라룸푸르 한인교회는 평신도 선교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선교사와 교회들의 전도와 선교 사역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주님께서 하신 것처럼 먼 곳이든 가깝던지 십자가 복음을 담대히 전파하는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자.
3. 말레이시아 성서공회를 통해 성경의 제작과 배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기독 문서 사역이 온라인 서점을 포함하여 기독 서점들이 많고, 청년들이 문서 매체로 신앙 훈련을 받고 있다. 그런데 말레이어 성경과 기독 서적에 사용되는 언어에 있어서 ‘알라’ 등의 이슬람교 표현을 동일하게 쓰는 것을 금지해서 서적을 적발해 압수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쿠알라룸푸르 고등법원은 2021년 3월에 정부가 35년 동안 기독교 출판물에 ‘알라’와 다른 3개의 아랍어 사용을 금지해 온 정책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런 변화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성경과 기독 문서들을 통한 복음 증거와 양육이 더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또한, 인구의 절반 이상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범죄, 도박, 마약, 방탕한 성적 타락 등의 문제에 많이 노출되어 위협을 받고 있다. 이들을 향해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사역하는 네비게이토,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 국제 십대 선교회(YFC) 등이 기도하며 복음을 활발하게 전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이 땅의 다음세대가 하나님과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십자가로 허물어 육체를 따르지 않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의 세대로 세워지길 기도하자.
4. 말레이족은 서말레이시아의 주류 종족이며 복음화율이 2% 이내인 미전도종족이다. 교회들이 말레이족을 향해 용기를 가지고 헌신하여 법적.사회적 장벽을 넘어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인도인들 중 타밀족은 190만 명이고 하층 계급을 이루며 조직폭력과 각종 범죄, 높은 실업률, 미혼모, 자살 등이 만연하다. 위축된 타밀 교회들이 복음 전파에 새로운 방법들로 도전하고, 비공개 타밀 기독교인들이 용기를 가지고 신앙을 드러내도록 기도하자.
동말레이시아의 복음화율은 사라와크 42%, 사바 26.6% 정도이며, 주로 중국인과 토착종족들 안에 보르네오 복음주의 교회 약 510개, 감리교 교회 300여개, 성공회 교회 320여개가 있다. 무슬림 공무원들이 이 지역으로 파견되어 적극적인 이슬람교 포교를 펼치면서 재개종이 일어나고 있다. 이곳 교회들이 물질주의와 명목주의, 정령숭배의 혼합에 많이 빠져 있는데, 복음과 기도로 변화시켜 주시도록 기도하자.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로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하자.
》 최근뉴스
☞ 말레이시아 조기총선론 ‘솔솔’…의회 해산 요구 커져 (2022.8.28. 연합뉴스)
☞ 선교현장의 목소리 55. 말레이시아 장명석 선교사 (2022.6.23. 크리스챤 투데이)
주님
말레이시아 정부가 금지하는 복음전파를 기독교인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말씀을 들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동말레시아의 교회들이 물질주의 명목주의 정령숭배의 혼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온전한 복음으로 변화받게 하옵소서
정부가 선교사에게 입국허가를 하지 않아 선교활동이 어려운 처지인만큼 이 문제를 해결해 주셔서 더 많은 사역자와
말씀 선포하는 전도의 열기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무슬림이 대부분인 말레이시아에 많은 기독교 개종자가 나오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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