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인구 l 3천98만 명
면적 l 527,968㎢(한국의 5.3배) 아라비아반도 남단 홍해의 입구에 위치.
수도 l 사나(318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29개 북부 예멘인 43.7%, 예멘인 22.6%, 티하미 아랍인 15%, 하드라미족 아랍인 6.4%, 무하마신족 5%, 소말리족 1.5% 미전도종족 20개(인구의 99.7%)
공용어 l 아랍어
전체언어 l 26 성경번역 l 전부 12, 신약 2, 부분 7
종교 l 기독교 0.2%(개신교 0.04%, 정교회 0.08%), 이슬람교 99.7%, 힌두교 0.1% 복음주의 0.02% 6천여 명
》 나라개요
예멘은 1962년 살랄(Sallal)에 의한 군사혁명으로 자본주의화하여 ‘예멘아랍공화국’으로 북예멘이 건립되었다. 영국의 지배에 있던 남예멘지역에서는 소련의 지원 아래 1967년 독립하여 ‘예멘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90년 남북예멘 통일 선포 후 ‘예멘공화국’으로 통합이 이루어졌다. 1993년 남북 간에 대립상태로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 1994년 전면전으로 확대되었다가 북예멘의 일방적 승리로 재통일되었다.
2011년에 쟈스민 혁명의 영향으로 국민의 대규모 시위에 33년 동안 장기 집권한 살레 대통령이 축출되고, 하디 부대통령이 2012년부터 과도정부의 수반이 되었다. 예멘연방 구성안 등을 두고 시아파 후티 세력과 하디 정부를 지지하는 반(反)후티 연합군 간의 군사적 충돌이 2015년부터 본격화되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과 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정부군의 대리전으로 계속되었다. 예멘은 1,700여 개의 부족의 지방 세력은 중무장된 자체 병력을 보유해왔으며, 북부 출신 살레 대통령에 반대하는 동남부 부족이 ‘국가 안의 국가’를 구성하고 있었다. 테러단체인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가 예멘 전역에서 테러를 일으켜 혼란을 가중시켰다. 유엔의 중재로 2018년, 2019년에 싸움을 끝내기 위해 권력 공유 협정을 체결했지만, 전투가 계속되었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미사일 공격도 있었다. 전쟁으로 13만 명 이상이 숨졌으며 4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 2022년 4월부터 휴전이 2개월씩 연장되고 있다.
경제는 석유나 천연가스의 개발이 늦어, 아랍 지역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다. 농어업이 활성화되었으나 기후 악화와 낙후된 설비 등으로 식량을 자급할 수 없다. 국민적 기호품인 마약성 작물인 까트(Qat)가 사회문제이다. 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하며, 식량과 연료 수입이 크게 제한되었다. 심각한 위기로 세계 최대의 콜레라 발병 건수가 거의 100만 건이 되었고, 기근에 700만 명 이상이 위험해졌으며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한 인구는 80% 이상이다. 1인당 소득 2,500달러
》 말씀묵상
스바냐 3장 14-20 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8. 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 기도제목
1. 예멘은 인구의 99.7%가 무슬림으로 1/3이 시아파이고, 나머지는 수니파이다. 기독교 박해 순위 5위로 2000년 이후 선교사 13명이 순교하였다. 정부뿐만 아니라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 지역 공동체와 부족, 가족, 특히 알카에다가 적극적으로 기독교 개종자들을 박해한다. 2015년 내전이 시작된 이래로 예멘은 더욱 고통을 겪게 되었지만, 이 시기에 복음이 널리 전파되었다. 특히 남부지방에서 내전 중에 이슬람에 대한 회의가 깊어져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났다. 기독교인으로 밝혀지기만 해도 큰 위험을 당하는데도 기독교인들은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소수의 기독교인이 공동체로 합류하고 있으며 기독교 매체에 관심이 높아져 교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전국 지역마다 개종자를 적어도 한 명은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예멘 교회들이 너무 적은 무리인데 사방에서 공격과 박해를 받고 있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손을 늘어뜨리지 않으며 주님을 찾고 의지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전능의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에 계셔서 구원을 베풀어주시도록 기도하자. 예멘 교회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잠잠히 사랑하시며 예멘을 즐거이 부르는 복음이 모든 백성에게 전파되도록 기도하자.
2. 예멘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이다. 또한, 가족 중 누군가가 기독교인이 되면 온 가족이 최악의 수치로 여긴다. 기독교 개종자들은 반복적으로 공격받아 직장에서 쫒겨나고, 가족들에게 버림받으며 죽음까지 각오해야 한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가정이나 소규모 야외 모임에서 비밀리에 예배를 드린다. 예멘에도 성경책이 있기는 있지만, 손에 넣기는 어렵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자유롭게 성경을 읽을 수 있어 스마트폰과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있다. 지하교회 지도자들이 방송과 인터넷으로 원거리 신학 교육을 받고, 전도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하도록 돕고 있다. 순교자의 소리(VOM) 단체는 기독교인들이 지역 공동체에 복음을 전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내전으로 고통받는 기독교인들에게 원조 물자를 보내는 사역을 지원한다. 또한, 예멘에 하나님 말씀이 더 잘 퍼질 수 있도록 여러 매체를 사용하여 돕고 있다.
외국 선교단체와 교회들이 예멘 성도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며 복음 전파를 돕고 격려하도록 기도하자. 오랜 분열과 내전, 기아와 질병으로 죽어가는 예멘인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구원받아 기쁘게 노래하며 전심으로 즐거워하는 찬양이 넘쳐나길 기도하자.
3.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는 예멘에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너무 심각하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은 예멘 어린이 1천130만 명이 생존을 위해 지원이 필요하며 5세 이하 230만 명이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고, 이 중 40만 명은 죽음이 임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식량과 위생 등 지원이 필요하고, 기아에 처해 위기에 있는 사람들이 7백만 명이 넘는다. 또한, 400만 명이 넘는 예멘인들이 난민이 되어 여러 나라로 흩어져 난민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2018년 한국 제주도에 500명이 넘는 예멘인들이 입국해 난민 신청을 하였으나 2명만 난민 인정을 받은 상태이다.
후티 반군은 시아파 이슬람의 자이드파로서 이란의 지원을 받아 사우디와 종교적 이념의 갈등과 반미를 내걸며 내전을 지속하고 있다. 이들은 약탈과 폭정을 행하며 물 공급을 위해 우물 파기를 하는 등 점령 지역 주민을 억압하여 인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게 한다. 게다가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며 개종자들을 죽이고 있다.
예멘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여 주시고, 저는 자를 구원하여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을 받는 예멘을 구하여 주시길 기도하자. 예멘인을 이끌어 십자가 복음 앞에 모아서 죄와 사망의 사로잡힘에서 돌이켜 주실 때에 그들이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되도록 기도하자.
》 최근뉴스
☞ 유엔예멘특사, 예멘 휴전기한 장기 연장 제안 (2022.9.25 뉴시스)
☞ 이슬람 세력의 공격 표적이 되고 있는 예멘 기독교인 (2022.8.1. 한국선교연구원)
주님
국민의 다수가 모슬림인 이 나라에 있는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을 걸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오니 생활을 도와주시고 살해, 폭력이나 박해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정말 가난한 이 나라의 아이들에게 양식을 허락하시고 돕는 손길이 많아질 수 있도록 선교의 길을 열어주시옵소서
개종하는 사람들을 사형에 처하는 예멘의 법이 없어지게 하시고 시아파 모슬림의 만행을 막아 주시옵소서
예멘 기독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복음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힘입어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인구 l 416만 명
면적 l 1,030,700㎢(한국의 10배) 아프리카 북서부 대서양 연안에 대부분이 사막으로 구성.
수도 l 누악쇼트(137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18개 무어인 81.9%(아랍인에 속하며, 흑인과 백인으로 나눠짐), 풀라니족 6.3%, 소닌케족 5.2%, 투아레그족 2.7%, 베두인족 1.5% 미전도종족 14개(인구의 99.7%)
공용어 l 아랍어(공식), 하사니야 방언(인구의 2/3가 사용), 프랑스어
전체언어 l 12 성경번역 l 전부 5, 신약 5, 부분 1
종교 l 기독교 0.3%(개신교 0.03%, 가톨릭 0.2%), 이슬람교 99.5%, 종족종교 0.2% 복음주의 0.1% 4천 명
》 나라개요
모리나티는 오래 전부터 흑인 원주민인 바후르족이 농경사회를 세웠고, 3세기부터 서부 사하라지역으로 남진한 베르베르족이 11세기경에 강력한 통일국가를 건설하였다. 11세기 아랍계 알모라비드 왕국의 진출로 아랍인과 베르베르족의 혼혈인 무어인들이 생겨났다. 15세기 포르투갈이 금과 노예무역을 하였고, 세네갈을 식민지로 만든 프랑스가 1814년 모리타니 해안 지역까지 장악했다. 1960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였고, 모크타르 울드 다다가 초대 대통령으로 이슬람 공화국을 수립하여 1당 독재 정권으로 49년간 통치하였다. 독립 이후 군사 쿠데타와 부정부패, 인종갈등으로 혼란을 거듭했다. 2008년 압델 아지즈가 쿠데타로 2009년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되어 10년간 통치하며 혼란을 진정시켰다. 대통령 중심제의 이슬람 공화국으로, 무함마드 울드 가즈와니가 2019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대부분의 국토가 사막인 세계 최빈국 중의 하나이다. 석유 산업과 광산업, 어업, 축산, 농업이 주를 이룬다. 반복되는 가뭄으로 많은 유목민과 생계형 농부들이 도시로 강제 이주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의 절반은 여전히 농사와 축산에 의존하고 있다. 광물자원은 철광석, 금, 구리, 석고, 인산암 등이 있으며 탄탈룸, 우라늄, 원유, 천연가스 등에 대한 탐사가 진행 중이다. 광물 수출이 수출의 약 3/4을 차지하고, 어업은 외화수입의 약 45%를 차지한다. 경제의 위험 요인으로는 되풀이되는 가뭄, 외국의 원조와 투자에 대한 의존, 이웃한 말리의 불안정, 인프라와 제도적 역량 부족, 인적 자본의 심각한 부족 등이다. 1981년 세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노예제도를 폐지했으나, 인구의 10~20%가 여전히 노예제도 아래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 1인당 소득 5,000달러
》 말씀묵상
이사야 45:21-25
21.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2.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내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세하리라 하였노라
24. 내게 대한 어떤 자의 말에 공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에게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그러나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 기도제목
1. 모리타니는 1천 년이 넘도록 이슬람교가 국교인 나라이고, 샤리아법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기에 복음전파가 불법이고, 개종자는 투옥되거나 고문과 형벌, 사형에 처하기도 한다. 기독교가 인구의 0.3% 정도이며, 복음주의자들이 4천여 명이 있다고 하지만 성도 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모리타니는 지리와 기후적인 여건으로 외부 세계와 철저히 단절되어 있고, 사회적으로 변화를 강하게 거부하며 역사적으로 외부 세계와 접촉을 꺼린다. 문자해독률이 낮아서 기독 문서나 성경, 매체를 접해 본 적이 없었으나 인터넷의 발달로 그들의 눈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오랜 역사 동안 굳게 닫혀 있는 모리타니에 ‘이 일을 예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의 말씀이 이뤄지도록 기도하자.
2.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의 하나로서 산모 사망률과 유아 사망률이 높고, 어린이의 1/3이 만성 영양실조 상태이다. 월드비전(WVI), 자비 선교회(Caritas), 루터교 등 여러 국제구호단체에서 에이즈, 인권, 환경보호, 구호 등의 지원과 개발 사역을 돕고 있다. 외국인 선교사는 공개적으로 드러낼 수 없기에 전문직과 사업 등으로 들어왔다. 서아프리카에서 온 기독교인들은 낮고 천한 일을 하며 살고,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외교부나 상업에 종사한다. 약 50년 전에 세네갈에 거주하던 선교사들이 간간히 모리타니에 방문하여 선교를 시작하였고, 30여 년 전부터는 소수의 선교사가 거주하며 암암리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모리타니인을 개종시키려 하면 괴롭히고, 심문하고, 구류하거나 추방하며 심지어 사형에 처하기도 한다. 2009년 미국인 선교사가 이슬람 테러단체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으로 많은 외국인 신자가 이 나라를 떠났다.
모리타니에 있는 외국인 기독교인들, 선교사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그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이름을 강력하게 전하도록 기도하자. 해외에 있는 모리타니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일어나고 있는데, 특히 세네갈에서 강력하게 전해지고 있다. 모리타니가 십자가 복음을 듣고 돌이켜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부르심을 입어 이곳을 섬길 선교사들을 보내주시고, 다양한 형태의 사역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하자.
3. 모리타니의 거의 모든 종족이 미전도종족이다. 하라틴족(흑인 무어인)은 과거 노예 계층에 속했고, 노예제가 폐지되었으나 여전히 수천 명이 노예처럼 살고 있다. 이들의 가난한 심령에 복음을 들려주셔서 참된 자유를 누리도록 기도하자. 또한, 백인 무어인 정부가 공의로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깨닫고 차별과 억압적인 행태를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기도하자. 풀라니족, 소닌케족, 밤바라족, 윌로프족과 같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들에게 영적인 목마름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을 찾고 복음을 믿어 의롭다 함을 얻고 십자가를 자랑하는 백성으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구전 문화가 일반적이고 문맹률이 높아 현지 방언으로 된 라디오나 영화, 위성 텔레비전, 인터넷과 핸드폰을 통한 음성과 영상 매체를 통한 복음전파가 시급하다. 하사니야 아랍어로 성경이 속히 번역되어야 하며, 풀라어 신약 성경은 보급되고 구약 성경이 번역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입에서 공의로운 말씀이 나가서 모리타니의 모든 족속에게 들려지게 하고, 모든 무릎이 주님께 꿇고 모든 혀가 맹세하여 믿음으로 구원받도록 기도하자.
주님
모리타니의 모든 종족이 거의 미전도종족이라 합니다. 문맹률이 높은 까닭에 라디오 영화 위성 텔레비년 인터넷 핸드폰을 통해 음성과 영상 매체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시급하니 이 모든 사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소수의 기독교인이라도 연합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속히 성경이 번역되게 하시어 모리타니의 모든 족속에게 말씀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아직도 노예처럼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이 복음을 받고 자유를 얻게 하시고 세계 최빈국인 모리타니의 아이들이 어릴 때 사망하지 않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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