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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계절에서나 마음은 늘 겨울 나그네였던 슈베르트. 그러나 이런 그도 언젠가 따스한 봄날이 올 것이라는 믿음을 벌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사
향긋한 실바람이 눈 비비고 일어나 밤낮으로 노래하며 살랑거리네.
세상 어느 곳에서든. 오- 싱그러운 냄새와 소리들,
이제, 움츠렸던 마음은 걱정할 것 없네. 이제 모든 것, 모든 것들이 새로워지네.
세상은 나날이 아름다워져 가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네.
꽃들은 멈추지않고 피어나서 멀고 깊은 계곡에도 피어나네.
움츠렸던 마음들이여, 이제 고통을 잊어버리세.
이제 모든 것, 모든 것들이 새로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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