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장미 >, 1956 60.5cm X 49cm
칸나 1956, 90.5 x 73cm 개인소장
오지호 <추경>, 1957, 60.5cm X 49.5cm
오지호<수련>, 1957, 53.5cm X 45cm , 개인소장
선인장 1958, 45.5x 53cm 개인소장
성닌장 1958, 45.5 x 53cm 개인소장
석류 1960, 38.5 x 45.5cm 개인소장
자산동 초가집에서 기르던 두 그루의 석류나무에서 따온 열매를 연청화백자 화병에 배치시켜 놓고 그린 작품이다
오지호<추광(秋光)> , 1960, 53.5cm X 60.5cm, 국립현대미술관
오지호 < 관수원> 1960, Oil on canvas, 50cm X 60cm
정물 1963, 39 x 30cm 용인 호암미술관
오지호 < 모란 >, 1963, 50cm X 60cm
오지호< 향로봉> 1963, Oil on canvas, 27cm X 34.5cm
오지호<열대어(熱帶魚)> 1964, 91cm X 77.5cm, 국립현대미술관
추경 1965, 49.5 x 60cm 개인소장
오지호 <모란 >, 1965, 45.5cm X 60.6cm
오지호 <한라 춘설>, 1967, 100cmX 145cm,
항구 1967, Oil on canvas, 49 x 60.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동일(冬日) 1968, 45.5 x 60.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푸른 산 1968, 45 x 53cm 개인소장
오지호<아침> 1969, 60Cm X 72.7cm,
이른 아침 광주천과 시가지가 광활하게 펼쳐진 풍경으로 근경과 중경, 원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작가의 남다른 고향 사랑의 마음이 담긴 푸른색 톤의 이 화면은 이후 오지호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색채가 되었다. 아및의 색은 추상적인 색이다 아침의 색은 그의 독창적인 색감에 의해 표현되므로 우리에게 감흥을 준다.
만추 1969, 53 x 65cm 개인소장
오지호<장생포 풍경>, 1969, 73.5cm X 65cm
조선소 풍경 1969, 38 x 4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항구 1969, 53 x 73cm 고려대학교박물관
신록 1970, 50 x 60cm 개인소장
오지호<부두(埠頭)> 1970 (작가 65세 때 작품)
출어 준비에 바뿐 어부들의 땀흐릴는 모습을 격렬한 화필로 그렸다. 은빛 찬연한 생선 무더기가 이배 저배에서 쏟아져
나오는 아침의 선창가 풍경은 보기만 하여도 활기가 돋는다
다른 항구 그림과 달리 유독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있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이 그림의 특징이다.
특히 부두에 정박한 배를 배경으로 항구 노동자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통해 삶의 힘, 역동성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런 그림을 보면 그가 얼마나 그림의 본질에 얼마나 충실하려고 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참된 미는 철저한 과학적 눈에서 나온다. 관찰하고 해부하는 능력이 없으면 본질을 캐는 미안(美眼)을 가질 수 없다. 그림은 내가 되고 내가 그림이 된다. 그림이란 음식과 같아서 보는 일 자체가 바로 기쁨이다"
이런 그림을 보면 그의 이런 말이 떠오른다. 그의 이런 엄격성은 폴 세잔을 연상시킨다.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관찰력 통찰력 이것이 없이는 이런 그림이 나오기 힘들다. 이런 풍경을 그냥 많이 봤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꿰뚫어본 것이다. 풍경속에 사람들이 살아있다. 그리고 색채도 꿈틀거리고 있다.
오지호<항구(港口)>,1970, Oil on canvas, 40cm X 53
설경 1971, 97x 145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오지호 <항구(港口)> 1972,Oil on canvas, 37cm X 45cm
가로수, 오지호 <가로수> , Oil on canvas, 1972
오지호 <과수원풍경> 1972, Oil on canvas, 41cm X 53cm
바다 풍경 1973, 50 x 61cm 개인소장
노르웨이 풍경 1974, 50 x 35.5cm 개인소장
피카딜리 풍경 1974, 50 x 40cm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독
노일 풍경 1974, 40 x 49.5cm 개인소장
오지호<노트르담 항구>1975,
유럽여행중 지나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을 실경 사생한 작품이다. 거대한 유람선과 조그만 여객선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넘실대고, 밝은 톤으로 화면을 구성하였다. 화면속의 인물은 다리를 길게 표현해 평소 한국인의 인물상과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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