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고백/리라
주님 이미 아시는데
나의 믿음, 나의 마음
날마다 고백드리는 이유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를 도우시는네
감사치 못하는 내 삶
오늘도 회개하는 기도 자리
주님께 부족한 믿음이 죄송해서입니다.
주님 나를 말씀으로 가르치셨는데
때로 세상의 것들을 탐하는 욕심
주님께 거두어 달라 강청하는 나의 연약함
아무래도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까닭입니다.
살아있는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
내 영혼과 내 삶 속에 하나님의 뜻이 깊이 새겨져 있는
구원으로 가는 길목에서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섬김과 나눔과 사랑의 전령되어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쫓는 이 땅의 삶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하셨으니
내가 바라는 것들이 믿음으로 기인하고
내 삶에 증거로 나타난 것들이 믿음으로 비롯된 것이길 바랍니다.
'리라의 기도와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순절 마지막 주를 보내며/리라 (0) | 2023.03.31 |
---|---|
경배/리라 (0) | 2023.03.12 |
너에게 가장.. /리라 (0) | 2022.09.01 |
주님 닮고 싶어요/리라 (0) | 2022.08.19 |
기도 시간/리라 (0) | 202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