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성가 743

십자가 그 사랑이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에게 실망하시고 그래도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기에 십자가에 아들 예수님을 못박히게 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의 큰 사랑을 어찌 잊겠나이까? 예수 그리스도의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신 그 때를 어찌 잊겠나이까? 십자가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마음의 표징 십자가는 예수님의 승리의 푯대 십자가를 생각하며 찬양을 올리옵니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와 내 몫의 십자가를 비할 바 아니지만 주님의 십자가에 힘입어 오늘도 내 십자가 지고 하루를 지내려 하오니 마음과 생각을 모아 주님이 오르신 골고다 언덕을 오르듯이 믿음으로 삶의 고된 행군을 합니다.

복음 성가 2021.08.16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주여 나의 몸과 마음이 동일하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님과의 온전한 교통인 줄 믿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복음전파를 하며 사는 삶이기도 합니다. 주여 찬양을 올리오니 이 하루도 주의 뜻에 합당한 믿음을 실천하고 어둠 속에 있는 영혼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 드리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복음 성가 2021.08.16

주 앞에 다시 나와

찬양 올리며 드리는 고백..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과연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얼마나 해 드리고 있는가 생각해 보는 찬양시간이다. 주님께서 나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아시겠지만 늘 죄송하고 감사한 심정으로 찬양을 올린다. 그렇다 주님께 무언가 구하지고 주님께 무엇을 드리지도 못하지만 주님의 위대하신 사랑과 펼치신 구원의 역사와 가르치신 아름답고 선하신 삶의 교훈을 오늘도 기억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야겠다.

복음 성가 202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