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30

사모곡/리라

사모곡/리라 주님 아니시면기쁨도슬픔이그 무엇도 아니리이다. 주님 마음 받아목숨이어살아가는 날이복되나이다 주님의 말씀으로나의 존재가 뚜렷해지고인도하시는 손길이내 심장을 힘차게 뛰게하나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사도바울의 선포처럼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태어난 그 날이영원에 이르는 문빗장이 되었나이다 이제 주님을 사랑하여내 영혼이 만족하고날마다 젊고 아름다워서 주님을 따라 가는 길이나의 외길 인생이 되었나이다주님 계신 곳을 향하여저 높은 곳을 향하여

요시야

요시야는 유다 16번째 왕으로 재위기간 BC 640~609년, 31년간 왕으로 있었다. 사실상 마지막 임금이다. 그가 죽자 4명의 왕이 더 등장했지만 유다왕국이 택한 것은 아니다. 이집트와 바빌론이 임명했다. 요시야는 한창나이에 죽었다. 이후 유다는 급격히 기울었고 강대국의 간섭과 꼭두각시 왕들로 멸망했다. 요시야는 부친 아몬이 즉위 2년만에 쿠데타로 죽자 8살에 왕이 되었다. 반란세력은 집권하지 못했다. 급변 속에서 요시야를 지킨 이들은 제관들이었다. 그들은 어린 왕을 보필하며 훗날의 종교개혁을 완성시킨 이들이다. 히브리인은 처음부터 주님 유일신만 믿었던 건 아니다. 가나안에 정착한 뒤에도 신앙에 있어선 혼합주의였다. 주님도 믿고 가나안 토착 신도 섬겼다. 그래서 산당 제사가 끈질기게 살아남았던 것이다..

성경속의 인물 2025.05.14

민수기 29장

제 29 장일곱째 달 초하루1 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2 너희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로 드릴 것이며3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에는 십분의 삼이요 숫양에는 십분의 이요4 어린 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 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5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드리되6 그 달의 번제와 그 소제와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그 규례를 따라 향기로운 냄새로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속죄일7 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성경공부 퀴즈 2025.05.14

야고보서 3장

제 3 장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

성경말씀쓰기 2025.05.13

오월의 신록/리라

오월의 신록/리라 저 초록이눈부신 햇살이그늘진 창문을 연다청춘의 색조가이토록 환할 줄이야 어쩌면 이렇게 좋은가숨쉬는 모든 것들이살아가는 모습들이 오월이구나온통 푸른 세상에꽃들이 다투어 피는구나 그렇다면 살아가는 거야깊은 숨을 들이쉬며희망이라는 씨를 뿌리며 저 하늘이나를 부를 때까지오늘은 따뜻한 흙냄새가뭇생명에 스미니 산천이 새롭구나다시 시작되는 신록의 외침싱그런 향기,이토록 가슴 설레일 줄이야

리라자작글 2025.05.06

홍이삭 부친 홍세기 선교사 “책 쓰려 용기 낸 건…”

세계 여러 지역에서 교육선교책과 커피, 음악 있으면 행복아프리카 인식 바로잡고 싶어하나님 사랑하시는 희망 대륙▲홍세기 선교사. ⓒCTS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박종태 대표, 이하 기출협)의 기독교 출판소식 월간 ‘Books & Life’ 5월호(통권 407호)가 최근 발간됐다.이번 호에서는 저자인 홍세기 선교사(전 우간다 쿠미대학교 총장)의 인터뷰가 커버스토리로 게재돼 눈길을 끈다. 교사 출신으로 좋은교사운동 초대 대표를 역임하고 오랜 기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교육선교를 해왔던 홍세기 선교사는 jtbc ‘싱어게인 3’ 우승자인 가수 홍이삭 씨의 부친이기도 하다.‘책과 커피, 음악이 있으면 행복감이 밀려옵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인터뷰에서 홍세기 선교사는 교사이자 선교사로 살아온 지난 45년을 ‘학생들과..

기독소식 2025.05.06

“기독교인들, 정치 문제 너무 안일한 자세 취해선 안 돼”

▲발제·토론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박상경 목사, 최더함 박사, 서문강 목사, 최덕성 총장, 심하보 목사, 김철홍 교수. ⓒ이대웅 기자 ‘개혁교회와 정치 참여’를 주제로 4월 26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은평제일교회에서 열린 제26차 개혁신학포럼 정기세미나 2부 좌담회에서는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도 이어졌다.최더함 목사(마스터스세미너리 책임교수)를 좌장으로 앞서 발표한 최덕성 총장(브니엘신학교)을 비롯해 김철홍 교수(장신대),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등이 자리해 100여 명이 자리한 객석의 질문에 답하고 토론했다. 특히 시국선언을 발표했던 신학생 대표들도 발언에 나섰다. 목사, 구원 복음 전파 매진하되사회·정치 이슈 소홀해선 안 돼먼저 최덕성 총장은 “설교자가 정치..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작가명 : 다빈치(Leonardo Da Vinci)활동년도 : 1452~1519작가소개 : 수학에서 음악까지...어릴 때부터 신동으로전성기 르네상스의 최초의 대가라는 영예를 차지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452 이탈리아 피렌체 근교의 빈치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수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학문을 배웠고, 음악에는 신동인양 재주가 뛰어났으며, 유달리 그림 그리기를 즐겨하여 그의 부친은 친구인 베로키오에게 사사토록 하였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다빈치는 인체의 해부학을 비롯하여 자연 현상의 예리한 관찰과 정확한 묘사를 습득하여 당시 사실주의의 교양과 기교를 갖추게 되었습니다.우선 15세기의 사실주의를 완성하였고 더욱이 그것의 정신적인 깊이를 마련하여 가면서 주관적인 순화를 꾀하여 고전 예술에의 길을 ..

그림 이야기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