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21

“지미 카터, 세상에서 가장 망치질 잘했던 할아버지”

▲35년 이상 해비타트의 오랜 지지자였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카터 여사의 건축 모습. ⓒ한국해비타트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미국 대통령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호스피스 간호를 받아온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12월 29일, 고향인 조지아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생을 보내다 자택에서 향년 10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부인 로잘린 카터(Rosalynn Carter) 여사와 함께 35년 이상 해비타트 운동의 오랜 지지자였던 카터 전 대통령은 1984년부터 1987년까지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HFH) 이사회에서 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전 세계 자원봉사자들이 짧은 기간 동안 대규모 집짓기 봉사를 진행하는 ‘지..

기독소식 09:22:48

Hills and Valleys - Tauren Wells

https://www.youtube.com/watch?v=8iDuZv_5MQk# 가사 해석[VERSE 1]I've walked among the shadows어둠 속을 걷고 있을 때가 있었어요.You wiped my tears away당신은 내 눈물을 닦아주셨죠.And I've felt the pain of heartbreak마음이 너무나 아플 때가 있었어요.And I've seen the brighter days그러곤 또 밝은 날들이 찾아왔죠.And I've prayed prayers to heaven from my lowest place나의 가장 낮은 곳으로부터 하늘에 기도했어요.And I have held the blessings제게 있던 모든 축복들은 God, you give and take aw..

영어찬양 09:19:11

게하시

게하시는 「골자기」라는 뜻이다.선지자 엘리사의 종으로 엘리사를 수종드는 사람이었다.엘리사는 선지자 중의 선지자로 하나님이 큰 사역을 맡기셨는데 그 선지자의 모든 행적과 처신을 보살핀 것을 보면 게하시도 그의 인격이나 영적 자질이나 신앙이 상당한 사람이었을 것이다.게하시가 나아만 장군이 가져왔던 선물의 일부를 탐냄으로 벌죄한 사건외에는 게하시가 엘리사를 돕는 봉사나 엘리사가 게하시를 통해 영적 사역을 감당하는데 있어서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이것은 게하시의 자기 신분에 맞는 개인의 능력을 말해주고 있다.게하시는 판단력이나 관찰력도 예민하여 엘리사에게 큰 호의를 베풀고 후대한 수넴에 살고 있는 귀부인의 마음을 읽고 아들을 주시도록 제안한 일이 있었다.어떤 면에서는 게하시가 인정도 많았고 자상한 사람이기도 하..

레위기 7장- 17장 성경퀴즈

1. 제사장이 입는 에봇의 흉패 안에는 무엇을 넣었습니까? (레8) 2. 제사장 위임식은 며칠 동안 행해졌습니까? (레8)①5일 ②6일 ③7일 ④8일  3. 다음 ( )안에 들어갈 말은 무엇입니까?“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 )나 ( )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레10) 4. 여호와 앞에 분향하다가 죽임을 당한 아론의 두 아들은 누구누구입니까? (레10)①나답 ②아비후 ③엘르아살 ④이다말 5.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 앞에서 죽임당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레10)①에봇을 입지 않아서②여호와께서 명령하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분향하였으므로③아론의 말에 순종하지 않아서④교만하여 정답1)우림과 둠밈2)33)포두주, 독주4..

엘리사가 어떤 기적을 일으켰나요? 열왕기하 4장

4:1 하루는 예언자 수련생들 가운데 한 사람의 아내가 엘리사를 찾아와 호소했다. “선생님, 선생님을 따르던 저의 남편이 얼마 전에 죽었습니다. 제 남편이 생전에 주님을 잘 섬겼다는 것은, 선생님께서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제 남편에게 돈을 빌려주었다는 채권자가 저의 두 아들을 자기 종으로 삼으려고 데려가려 합니다.”4:2 엘리사가 여인에게 대답했다. “내가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겠소? 혹시 집안에 남아있는 것이라도 있으면 말해 보시오.” 여인이 대답했다. “기름이 조금 남아 있는 것 말고는, 저희 집에 남아 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4:3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했다. “가서, 이웃 사람들에게 빈 그릇을 빌려 오시오. 되도록이면 많이 빌려 오시오.4:4 그런 다음에 두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

쟈크린 뒤프레 /첼리스트

​2020년, 3월 12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베아트리체 트리오의 연주로 '자클린의 눈물(Jacqueline's Tears)'이 흘러나왔다. 코로나로 지친 대구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연주로 사정상 무관중, 온라인으로 중계되었다.​이 곡은 프랑스 오페라의 창시자 오펜바흐(1819-1880)의 곡으로 훗날, 독일의 첼리스트 토마스 베르너(1941~)가 오펜바흐의 미완성 곡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토마스는 이 슬픈 곡을 듣고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한 사람의 운명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이었다. '자클린 뒤 프레(1945-1987)', 그야말로 '불꽃 같은 삶'을 태우고 간 동시대 천재 첼리스트인 그녀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곡의 이름도 '자클린의 눈물'이라 지었다. 이 곡은 자클린이 사망하고 1년 후에 ..

성가 클래식 2025.01.04

1월/오세영

1월/오세영 1월이 색깔이라면아마도 흰색일 게다 아직 채색되지 않은신의 캔버스 산도 희고 강물도 희고꿈꾸는 짐승 같은내 영혼의 이마도 희고1월이 음악이라면속삭이는 저음일 게다 아직 트이지 않은신의 발성법 가지 끝에서 풀잎 끝에서바람은 설레고1월이 말씀이라면어머니의 부드러운 육성일 게다 유년의 꿈길에서문득 들려 오는 그녀의 질책“아가 일어나거라벌서 해가 떴단다.” 아! 1월은침묵으로 맞이하는눈부신 함성

서정산책 2025.01.04

새해의 기도/리라

새해의 기도/리라  주님! 내 가슴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새겨 주소서나의 소망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드림이 되게 하소서아직은 어두운 심령 속에 성령님의 환한 미소가 번지게 하소서 버겁도록 주신 은혜가 감사해하루하루 싱글벙글 웃는 낯빛이 되게 하소서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사랑때문에나 비록 초라해도 세상이 조금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사람이게 하옵소서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 조그만 나눔을 기뻐하렵니다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손을 결코 놓지 않으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본받아 살고자 믿음의 행진을 하렵니다인류를 위해 치루신 보혈의 능력을 찬양하며삼위일체의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날마다 기억하렵니다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알기에어느 한 날 영원하신 하나님께로 갈 줄을 알기에이 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