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길어져 저녁 6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봄빛 완연한 풍경과 함께 부드러운 푸른색의 하늘이 하얀 구름과 손잡고 인사를 한다.
4월, 내 마음도 봄처럼 따뜻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가만히 주님의 이름을 불러본다.
여호와 하나님, 내 영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주님, 임마누엘, 부활하신 주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 재림의 주님,
심판주로 오실 예수님, 보혜사 성령님,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
이토록 존귀하신 주님이 나의 삶을 주관하시기를 기도드린다.
선하신 목자께서 따뜻한 음성으로 내 영혼의 울림이 되시기를.. 내 마음에 오시기를 간구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기에 생명을 주시고 진리를 가르치시며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을 올린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 분께 나의 삶을 의탁하며 천국을 꿈꾸며 기도를 드리며 말씀에 순종하며 찬양으로
나아가면 주님께서 나의 부족함에도 기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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