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란 나의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하시고
밤에 간절히 기도드렸는데 새벽에 이미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너무도 좋으신 분!
세상 어느 누구가 나를 내 자신보다 더 알고 더 사랑하고 더 소중하게 여기겠는가?
참으로 감사하시고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무엇하나 부족하시지 않으신데도 나의 믿음과 찬양을 원하시며
내가 올리는 기도에 마음 기울이시며 슬플 때에 언제든지 위로하시는 나의 하나님!
오늘도 시편을 묵상하며 더욱 깨닫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다.
나의 가슴에 가득히 기쁨과 든든한 안식처로 계시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이라면
그것으로 영원토록 충분하다고 감히 하나님께 고백드리고 싶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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