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리라
내 삶의 그림자 속
보이지 않던 주님의 발자욱을
나 이제 기억하네
방황의 늪 속으로
내어 주시던 주님의 손길을
나 이제야 느끼네
주님을 사랑한다면서
드리지 못한 내 마음 바라보시던
주님의 눈빛이 말씀인 것을
나 이제 깨닫네
오!
나의 죄
주님의 뜨거운 피로
말갛게 닦아 주신 날에
십자가에 죽어주신 사랑
내 삶의 길이 되어
걷고 또 걸어도 영원토록 걸어야함을
나는 확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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