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또 하나의 생각.. 하나님 그러면 이번에는 각국방언을 주세요 했더니 또 나에게 이상한 발음의 말이 나오는거 아니겠어 사실 이러한 일들은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안돼 내 막내 동생이 천국 글씨를 쓴다고 해서 나도 그런 글씨를 쓰게 해 달라고 했더니 정말 이상한 글씨를 내가 쓰고 있는거야 왜 하나님께서 이런 나의 요청을 들어주셨을까 이제 생각해봐 부활하신 예수께서도 도마에게 손에 못자욱과 창에 찔린 허리를 보여 주셨어 그가 믿음 없는 자가 되지 않고 믿는 자가 되길 원하신거지 많은 세월 다시 하나님이 하나님이신걸 알면서도 제대로 믿음으로 살지 못한 걸 후회해 지금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정도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건들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생각했으면 하는 거지 나에게 이 일이 있은 후 대부분의 세월 속에 창조론을 의심해 본적은 없다는 거...하나님이 분명히 내 삶에 개입하고 계시다는 것과 그 분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 성령의 은사를 주신 이유가 하나님의 깊으신 뜻으로 받아들이게 됐지 세상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내려오는 신비한 일들이 아직도 우리 삶에 나타나는 걸 부인할 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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