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수녀의 산문집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읽고

참 어여쁘고 신실한 영적 고백이 많이도 실린 책,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삶의 기본 정신과 하나님께로 가는 믿음의 발자국이 찍힌 글밭이 너무 감사했다 이 어두운 시대의 조그만 등불로 서있는 하나님의 딸의 소망과 기도와  주신 주님의 은혜로 능력되는 참 자유함이 넘치는 글력에 감동했다 더우기 친지나 지인이나 동무나 할 것 없이 참 친근한 이해인 시인의 정감있는 편지도 가슴에 많이 다가왔다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 시인의 글은 정말 영혼에 쉼을 주는 노래인 것 같다

나름 그 분에게 드리는 나의 마음을 잠깐 적어 보았다 이해인 수녀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자매된 우리는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이지요 주께서 주신 달란트로 세상의 빛과 소금되어 주께 순종하는 그 모습 너무 좋아요 타락한 세대에 귀한 딸,믿음의 꽃으로  이 땅에 피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리며 수녀님의 건필 기도합니다 많이 아프셨지만 그래도 그만하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