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의 기도

홀로코스트에 대한 나의 생각..

헤븐드림 2018. 5. 5. 07:01





유대인 학살에 대한 나의 생각은..리라



너무도 마음 아프셨을 하나님

인간의 잔혹성에 슬프셨을 예수님

그들을 위로하며 다니셨을 성령님

그들이 고통 속에 찾았을 여호와 하나님

바로 나의 하나님이시지 않은가

진리는 분명했으므로

그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면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갔을 것이다

왜 그들을 그대로 보고만 계셨을까 하는

의구심은 갖지 말자


비록 목숨은 잃었지만 그들 중 전도자를 

통해 복음이 그들에게 전해지는

구원의 사역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을 것이다

그 중 순수한 아이들 영혼은

모두 천국으로 향했을 것이다


이 끔찍한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섰지만

우리 인생들의 죽음은 하나님에게는

또 다른 문을 열고 들어가는 영원의 삶이니까 결국 불쌍한 자들은 용서받지 못할

만행을 저지르고도 끝까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 않은 영혼들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라를 잃을 것이며 세계 각 처에 흩어져 살 것이라 하셨지만 홀로코스트 이 일은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인간의 잔혹성을 철저히 보여준 사건이었다고 본다

히틀러와 독일의 나찌 정권은 우월주의에 빠져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세뇌하여 유대인과 약한 자들에게 악행을 가했다  만약 그 민족이 하나님을 알고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았다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또한 수많은 기독교인들도 죽임을 당한 박해와 순교의 역사가 있다 

하나님께서 이 또한 보고 계셨는데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자의든 타의든 죽는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초연히 받아들이는 생각이 필요하다 본다

삶과 죽음을 만드신 분도 하나님

말씀으로 빛, 시간, 공간, 우주만물을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라면

그 분의 시간과 그 분의 뜻에 생을 맡기면 되는 것이다


육백만명을 가스실에 가두고 죽인 나찌의 치욕적인 살인의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구원할 자 구원하시고 안타깝지만 끝까지 예수님을

메시야가 아니라고 부인한 사람들은 구원 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이 유대인이든 독일인이든..


이 땅의 삶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때로 억울하고 기가막히고 꼭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일이 있다

그렇지만 이 때에도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수 있을까에 삶의 의미를 두어야 한다

그렇다 떠나간 사람들에게는 할 말이 없다 

다만 살아가야 하는 날까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각자의 심령에 

임할 것을 바라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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