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8장 새언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묵상

구약에서 언약하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새언약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베푸신 은혜를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다시 주신 새로운 언약은 거룩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바 영원불변하신 약속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명과 율법을 마음에 새기게 하신 것처럼 나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의 율례와 법도가 삶 속에 실천되기를 바라며 내 목숨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새계명을 지키도록 애쓰려 한다

 

기도

주여 말씀을 받고 약속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이 하루를 살아갈 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시던 흔적을 쫓고 또 겸손과 온유의 멍에를 메고 그 뒤를 쫓아가렵니다

한 인생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뜻과 거룩하신 나라의 의를 위해 기도드리며 뭇 선교사님들과 주의 종들과 열방과 이 세대의 영혼들을 위해 또한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임을 명심합니다

주여 내 작고 보잘 것 없는 인생의 모습은 내려놓고 오직 주께서 택하신 자녀라는 이름으로 경건함과 의로움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주의 성령 나와 함께 하시기를 간구하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