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큐티

히브리서 6장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성숙한 믿음있는 자로...

헤븐드림 2017. 12. 7. 00:53



    천지를 주관하시는 주님의 뜻을 어찌 나같이 작은 자가 알수 있을까

    히브리서는 저자가 미상인데도 말씀이 명확하고 심오한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은혜가 많이 된다

    성숙한 믿음을 주장하는 히브리서 저자는 이제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초보를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세례받은 자로서 성령이 충만하여야 함을 거듭 말한다

    성령을 거스리는 이미 은혜 받은 경험이 있는 자에게 경고하는 말씀도 있다

    전도의 열성으로 믿음과 인내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는자가 되기를 촉구하고 있기도 하다



    아브라함의 인내를 예로 들어 약속을 받기를

    소망하라 한다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를 의지하여야 함은 하나님은 불변하시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그렇다 예수님께서 앞서 가신 그 길을 따라야 함은 물론이다 멜기세댁의 반차를 따라 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만으로도 황송하기 그지 없는데도 위대하신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이 내 영을 소생시켰으니 얼마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릴 일인가 히브리서 6장을 묵상하며 다짐하는 것은 지금의 이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