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장 멜기세덱의 계통을 이으신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묵상  말씀을 들으며 깨달으며 경이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알아가는 것은 참 행복한 시간이다 오늘 히브리서 7장에 나오는  구약의 아브라함이 멜기세댁에게 드린 십일조란 꽤 오래된 이야기이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멜기세댁의 혈통, 어미도 아비도 없고 태생과 죽음도 없는 대제사장이 출현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속 사역을 위한 영원한 거룩한 제사장으로 오셔야 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서 된 영원한 제사장,이라 칭하신 예수님은 이스라엘 지파 유다의 혈통이시지만 영적인 제사장 곧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는 거룩한 제사장이시다 자신을 단 한번에 바치셔서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신 예수님이시다 오늘 말씀에서 나는 예수님의 존귀하심을 더욱 실감한다 어찌 인생들의 말로 그 분을 표현할 수 있으랴만은 말씀 곧 하나님이 예수님에 대하여 설명하셨으니 너무 감사하고 송구한 일이지 않은가

고백 주님의 이름만 불러도 주님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주님 생각만 하여도 나의 심장이 뛰는 거 아시나요 그 위대하심 때문에 그 거룩하심 때문에 그 진실하심 때문에 그 선하심 때문에 그 자비로우심 때문에 그 공평하심 때문에 그 권세 능력 존귀 높음 때문에 엎드려 절을 해도  목숨 다하여 사랑해도 부족한 주님이시기 때문에 감사와 찬양 경배와 송축의 백성됨이  더없이 크나큰 은혜입니다 무엇으로 주께 감사하리이까 무엇으로 주 앞에 나아가리이까 무엇으로 주께 영광 올리리이까 다만 부끄러움으로 머리 조아려 주 앞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는 부족한 자 임을 고백하나이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나는 구원을 받았나이다 오늘도 주의 자녀됨을 기뻐하나이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