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14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걸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15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16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18 내가 저의 원수에게는 수치로 입히고 저에게는 면류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
묵상 다윗의 뿔로 나신 분 곧 메시야 평강의 왕 구원자이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나오는 말씀이 나를 실로 감동케 한다 그 오랜 옛적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에 이미 예언으로 오신다 하였으니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 성전 짓기를 소원한 다윗의 중심을 보시고 다윗의 자손에게 축복하시며 그 시대의 제사장들과 성도들에게도 기쁨을 주신 하나님 면류관처럼 빛나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으니 너무도 감사드린다 그럼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축복을 주셨을까.. 시편 132편에 말씀하신 성도의 즐거움을 주셨고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허락하셨으며 믿음을 선물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의를 즐거워 외치나이다 창세 전에 이미 나를 아시고 작정하시고 이 땅에 나게 하시고 주의 백성 삼으시고 주의 성전에 올라가게 하시며 경배와 찬양으로 주께 영광을 올려드릴 특권을 허락하신 하나님.. 고난과 슬픔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 만은 잊지 않게 하신 나의 주님 지존자이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리옵니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주의 진실하심과 변함없으신 사랑하심과 선하심과 거룩하심과 공의로우심과 자비하심과 능력있으심과 권세와 영광 그 모든 완전하심 앞에 경배하나이다 오늘 하루 주님을 경외함으로 깨어 있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