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묵상을 하면서 두권의 책을 읽고 있다 챨스 스펄전의 네 주께 굴복하라, 챨스 M 셀돈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책인데 과연 구체적으로 성도의 삶이 가야할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아직 일기는 너무 쌀쌀해서 겨울인지 봄인지도 모를 지경이지만 햇살만큼은 완연한 봄의 기운으로 다가오는 아침이다 시편을 쓰면서 과거에 그냥 읽을 때와는 다른 진한 감동이 가슴에 물결친다 한귀절 한귀절이 사무치고 꼭 내가 주님과 대화하는 듯한 실제적인 느낌.. 성령의 은혜이다 그리고 매일 성경 민수기와 사순절 묵상 요한복음을 받는다
요한복음 영화 예수님의 대역이 요한복음을 생동감있게 역설하는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안식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다 내 살과 피를 먹지 않고는 영생하지 못한다 내가 땅에 불을 주러 왔노라 이런 말씀들이 생생하게 나의 삶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니 참 감사하다
특별히 가나안 여인에게 하신 말씀 내가 주는 물은 생명의 물, 맞다 그 물을 받아 마시리라 생수 곧 성령의 충만함이 내 영혼에 늘 함께하기를 오늘도 기도한다 주님 도와주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