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이야기

Joan Mieo(호안 미로)의 그림 모음

헤븐드림 2010. 1. 20. 06:22

 
별·새·여자를 사랑한 호안 미로 ‘상징의 세계’ 


호안 미로(1893~1983)는 피카소에 이름이 가려지긴 했지만 20세기 미술사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페인 출신의 화가다. 보통 미로 하면, 거친 다갈색의 마포 위에 검은 선과 흰 선 및 빨강, 초록, 파랑 등 원색을 사용한 초현실주의 작품을 연상하게 마련이다. 


바라볼수록 경쾌한 느낌을 선사하는 미로의 작품이 우리나라를 찾는다. 25일 개관하는 경기도미술관이 첫 전시로 마련한 ‘호안 미로, 상징의 세계(Joan Miro, Parade of Obsessions)’는 미로의 원숙한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새에게 돌을 던지는사람




네덜란드의 실내








흡연자의 머리
















달과 마주보고 있는 여자와 수캐












한마리 새의 비행에 둘러 싸인 여자












호아킴 고마스를 위한 벽화































회화




붙잡히지 않는 것을 붙잡으로하는여자




아를르캥의 카니발




작품




종달새를 쫒는 붉은원판




콜라주에 의한 그림




태양 앞에서의 잠자리의 비행




낮잠




불에 태운 캔버스




하나의 별이 흑인 여성의 가슴을 애무하다 회화-시




태양과 여자와 새




하루의 시작


 
한밤중의 여자                       자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