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절제..

하나님께 스스로 종이 된 사람, 사도 바울을 생각하면 참 귀하다 문둥병촌에 들어가서 선교한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전도가 안되자 스스로 문둥병에 걸려 사역을 완수했다는 믿음의 일들을 듣는다  이렇게 스스로를 하나님께 바치는 자는 참된 주님의 증인이라 생각한다 영적으로 그들 삶의 전체를 활짝 열기로 작정한 사람들은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제자가 그랬고 수많은 순교자들이 그랬다 화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고 찟김을 당해도 그들은 불신앙과 타협하지 않았다 이러한 극도의 절제함은 아름답다  나의 욕망을 나의 시간을 나의 생각을  나의 언어를  나의 환경을 주님 앞에 꿇리고 하루를 살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는 자 거룩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