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영성에세이

하나님께 숨길 수 없는 죄

헤븐드림 2016. 11. 18. 08:54





지난 주 목사님은 숨길 수 없느니라라는 제목과 함께 디모데전서 5장 1절로-25절 말씀을 함께 읽고 현세대의 우상 숭배는 크게는 돈 명예 권세 작게는 오락 성공 성이지만 죄를 짓기 너무 쉬운 것들이기에 불안과 고민이 파생된다고 말씀을 시작하셨다

디모데 전서 5장 17절 이후에는 이방 문화 속에 자칫 빠지기 쉬운 우상 숭배를 멀리하기 위해 직분자들에게 사명을 가르치고 있다고 하셨다

복음 안에서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도를 따라 교회를 섬기는 것이 우선이라고도

말하셨다

만약 하나님께서 아시는 우리의 믿음을 질문하시면 숨길 수 없는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을 한번 생각해 보자며

직분자들은 약한 자를 돌보고 그릇 행하는 자들을 책망하는가

참과부(가난한 자)를 위로하며 격려하는가 (선행하는가)

성도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가서는가

말씀을 가르치고 수고하는가 

교회와 목사님의 설교를 위해 기도하는가

각자 자신에게 질문하자고도 하셨다

18절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는 말씀은 목회자가 말씀을 잘 전할 수 있도록 방해되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뜻이라 한다

다시 우상숭배에 대한 자기 진단으로 돌아가서

당신은 무엇에 대해 실망하는가

무엇에 대해 돈을 쓰는가

무엇을 불평하는가

무엇을 걱정하는가

무엇을 꿈꾸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신령과 진정이며 사랑과 행복 생명으로 교회가 움직여야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로버 세대에 짐 크리프턴은 한국의 불확실성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워터게이트 사건을 예로 들며 닉슨 대통령과 카터 대통령의 차이점을 말했다

말씀이 우리안에 있어 그 말씀을 지키려 최선을 다해야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조그만 죄까지도 아시는 하나님이시니만큼 우리는 늘 거룩한 백성의 자세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한 나라고 또 죄가 들어설 수 없는 영역이므로 나 한 사람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게 하자는 말씀이었다 

더불어 한 사람의 불순종 곧 말씀을 지키지 않는 죄로 인해 아간의 비유를 들어 개인의 죄가 얼마나 치명적인가를, 땅이 입을 벌려 아간의 모든 식구와 숨긴 재물까지 삼켰던 일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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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result for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디모데전서 5장 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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