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책읽기

하늘의 언어를 읽고 *리라*

헤븐드림 2011. 11. 23. 08:28


 

 

 

하늘의 언어를 읽고      *리라*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은혜롭게 

전개하며 필자가 느끼며 체험한 방언의 특별한 은혜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이라 본다

방언이란 정말 신기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뜻도 모르며 하는 말 성령의 임재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의 줄이 방언을 통해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평범한 세상 사람들에게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신비한 일이기에 방언을 받은 사람들조차 

조심하며 단지 하나님께만 올리는 기도의 언어가 방언이다

방언을 하다보면 대언의 은사와 통변의 은사와 예언의 은사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갈급하여 구하는 심령에게  주어지기도 하며

성령이 뜨겁게 역사하시는 곳에서도 받을 수 있는 은사다  

방언은 한사람 한사람 다 제각기 다르게 하는데 

사람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이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동 언어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의 언어인만큼  

그 다양성이 놀랄만 하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으로 기도할 수있는 우리의

언어와는 달리 방언으로는 생각으로만은 기도할 수가

없다  방언의 깊이는 필자가 피력했듯이 성령의

임재로 느낌 , 가르침,  지시, 음성으로 역사하는데 장소와

시간 사람의 이름까지도 지명하는 신비한 하나님

의 권능이 주어지며 체험하는 영적인 일에까지 

친숙하게 미친다  방언을 하면서도 자신을 의아해하는 

사람들이나 방언을 사용하지 않는 신자들에게는

다분히 유용한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