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로 카레를 만들어 봤는데 맛이 일품이었다. 샐러리와 감자 당근 양파 깻잎을 충분히 넣고 삼겹살과 함께
볶다가 물을 좀 붓고 잘 끓이다 카레를 넣어 중불로 끓여냈다.
점심 식사로 간단하면서도 영양만점의 메뉴였다. 물론 밥은 현미잡곡밥..
텃밭에서 오이를 따다 무와 양배추와 당근과 사과 빨간 고추를 넣어 물김치를 만들었는데 마침 잘 익어서 카레와
곁들어 먹으니 신선했다. 물론 겉절이 시금치나물 콩나물도 반찬으로 등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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