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배를 드리고 교회에서 준비한 부활절 칸타타를 보고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
부활절 칸타타 "I AM"
I) "I AM"
나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
나는 다윗의 자손, 빛나는 새벽별
유다지파의 사자, 양의 문이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이요,
처음과 나중, 나는 전능한 자로다--
나는 영원히 (진실한)
진실한 하나님(하나님) 말씀이라!
하나님의 흠없는 어린양,
어린양!---------
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나는 영존하는 자로다. 아멘! 아멘! 아멘!
나는 왕의 왕 또 주의 주,
나는 거룩한 주----
나는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전능한 주.---------
나는 영원히 (진실한)
진실한 하나님(하나님) 말씀이라!
하나님의 흠없는 어린양!
나는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전능한 하나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로다!----
나는 하나님!
스스로 있는 자라!-------
첫 곡으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는 합창이 웅장하고 감명깊게 내 영혼에 울려 퍼졌다
둘 째 찬양 '누구신가?' 예수님 당시 시절의 복장을 하고 예수님을 워십으로 찬양하며 독창을 부르는 여자 성도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이어서 셋 째 곡으로는 하얀 브라우스를 입은 여성 성도가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나누는 감격을 함께하는 한 가족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고백하는 아름다운 소프라노 찬양을 올렸다
또한 넷째 곡으로 예수님 분장을 한 남성 독창 겟세마네 기도를 올리는 성도의 절절한 찬양이 은혜로웠다 하늘 문 여소서.. 하며 아멘하였다
다섯 째 곡, 빌라도 복장을 입고 남성 독창을 한 성도는 죄를 찾지 못하겠는 '그는 누구일까?' 하며 예수님을 구하려 했으나 바나바를 풀어줘야했던 고백의 찬양을 했다
여섯 째 곡으로 주를 보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애통해하는 합창곡이 가슴을 울렸다
일곱 째 곡 마리아 분장한 여성도의 마리아의 노래는 더욱 싱금을 울리고 가슴이 아프도록 먹먹하게 했다
내 아들이라오! 내가 기른 아들! 사랑밖에 모른 내 아들이라오!
내 아들이 당신에게 무슨 일을 하였소?
사랑한 것밖에 죄 없는 내 아들이라오
내 아들이라오! 내가 기른 아들! 사랑밖에 모른 내 아들이라오!
난 어떻게 할까? 내 아들 위하여
고난의 길을 가야만 했을까?
내가 죽어서 네 고통 던다면, 기꺼이 널 위하여 죽을 수 있으련만
내 아들이라오! 내가 기른 아들! 사랑밖에 모른 내 아들이라오!
일곱 째 곡으로는 그 큰 사랑 생명 주신 예수님 사랑.. 우우우우 우우우우.. 그 큰 사랑 예수님 사랑 여운을 남기는 합창곡이었다
여덟 째 피날레 곡은 무덤에 머물러.. 로 시작하였다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
새벽 기다렸네,-- 예수, 내 주---
헛되이 지키네,-- 예수, 내 구주--
헛되이 봉하네,-- 예수, 내 주---
그 돌이 굴려질 때, 땅이 진동하였네--
어둔밤 지나가고,- 새아침 밝았네--
저 천사들의 선포가, 온하늘 울린다! 울린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다시 살아 나셨다!"
다시 사셨다! 영원히! 다시 사셨다! 하늘 문을 여셨다!
죽음의 사슬 푸시고, 참 자유 주셨다! 영원히!
사망이 힘을 잃고, 생명이 이겼네!
(하나님의 크신 섭리 이뤄졌도다!)
사망 권세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
"예수, 다시사신 주예수!" 하늘아 울려라!--
거기 못 가두네,- 예수, 내 능력이신 구주!
주가 우리를 살리네! 예수, 내 구주!
예수! 예수! 예수!---------
온 천하 만물 우러러, 다 주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보라, 난 부활이요,(보라, 난 부활이요) 생명이라,
나는 영존하는 자로다, 아멘! 아멘!
또 나는 만왕의 왕, 주의 주, 나는 거룩한 주,
전능한 주, 또 영원한 하나님!
나는 하나님! 스스로 있는 자라!-----
또 나는 만왕의 왕 주의주, 나는 거룩한 주!
나는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전능한 주!
나는 스스로 있는 자로다!-------
나는 하나님! 스스로 있는 자라!---------
아--멘! 아멘!-------------
다시 그 날의 칸타타를 동영상으로 보며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 그 어떠한 신이 이토록 온 세계의 교회에서 예배로 칸타타로 찬양을 받을 수 있겠는가? 오직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이 아니실까?
모두 성악가들은 아니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떨리는 마음으로 찬양올리는 그들의 경건한 모습이 귀하게 생각되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예배들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니 얼마나 기쁘실까?
새삼 예배의 소중함과 감격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들이었다.
과연 온 천하만민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시다.
더 많은 구원의 백성들이 위대하신 하나님의 이름과 은총과 역사를 찬양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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