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의 기도

튀니지 코모로 아랍에미리트 미얀마 레바논 바레인 멕시코의 핍박받는 성도들과 목회자들과 그들의 복음 사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헤븐드림 2023. 3. 29. 04:23

인구 l 1천181만 명
면적 l 163,610㎢(한국의 1.6배)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
수도 l 튀니스(244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15개 아랍인 98.7%, 아프리카인 0.8%, 기타 0.5% 미전도종족 12개(인구의 99.2%)
공용어 l 아랍어, 프랑스어
전체언어 l 9 성경번역 l 전부 2, 신약 2, 부분 1
종교 l 기독교 0.4%(개신교 0.03%, 가톨릭 0.2%), 이슬람교 99% 복음주의 0.03% 3천5백 명

 

》 나라개요

튀니지는 기원전 명장 한니발이 활약했던 옛 카르타고의 땅이다. 베르베르인이 거주하며 일찍부터 기독교가 번성했지만, 7세기 이슬람교를 믿는 아랍인의 침공으로 쇠퇴했다. 1570년 오스만 제국에 의해 정복되었고, 1635년부터 대(大)추장이 정권을 장악하여 세습왕조를 세웠다. 1881년 프랑스의 보호국이 되었다가 1956년 독립하였다. 초대 대통령인 하빕 부르기바는 엄격한 일당 국가를 설립했다. 그는 31년 동안 이슬람 근본주의를 억압하고, 다른 아랍 국가들과 견줄 수 없는 여성에 대한 권리를 확립하며 나라를 지배했다. 1987년 부르기바는 무혈 쿠데타로 지네 엘 아비딘 벤 알리로 정권이 교체되었다. 2010년 높은 실업률, 부패, 광범위한 빈곤, 높은 식량 가격에 대한 거리시위는 2011년 폭동으로 최고조에 달해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벤 알리가 정부를 해산하고 그는 해외로 도피하였고, 2011년 ‘국민통합정부’가 결성되었다. 이것은 ‘아랍의 봄’이라고 불리며 북아프리카와 중동에 민주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대통령 공화제로서, 카이스 사이에드가 2019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지만, 경제난, 정치적 갈등, 부패에 대한 불만으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경제는 주요 수출품으로 섬유와 의류, 식품, 석유제품, 화학제품, 인산염 등이 있으며, 수출의 약 80%가 경제 파트너인 EU로 향하고 있다. 고질적인 사회경제적 과제, 특히 2011년 혁명 이후 지속되어온 높은 수준의 청년실업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경제 성장을 신속히 촉진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 GDP의 15%에 육박하는 관광업종에 대한 잇따른 테러와 인산염 부문 노동자 파업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성장세를 둔화시켰다. 2017년에는 성장세가 2.0%로 호전되었는데, 이는 농업, 관광업, 수출주도 제조업(특히 전기·기계 산업)의 호조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1인당 소득 9,700달러

기도제목

1. 튀니지는 기독교가 인구의 0.4%밖에 되지 않고, 복음주의자는 0.03%인 3천5백여 명인 이슬람 나라 중에서도 복음의 불모지이다. 2011년 아랍의 봄 이후 인터넷 자유화로 종교적 대화의 자유가 조성되고 있으며, 이슬람 근본주의보다 세속주의 정권을 지향하기에 민주화 영향이 계속되고 있다. 튀니지 교회는 주로 외국인 교회의 예배당을 빌려 예배를 드리거나 가정교회 형태로 모이고 있다. 수도에서는 정기적인 예배 모임이 있지만, 지방에 있는 신자들은 매우 고립된 채 신앙을 지켜가고 있다. 개신교 교단은 성공회와 프랑스 개혁교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명목적인 신자들로, 개인적으로 신앙을 10년 넘게 지켜가는 신자가 거의 없는데, 이는 영적, 문화적 압박과 가족의 반대 때문이다. 이를 상쇄하듯이 새 신자들과 신생 교회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생겨나게 하심에 감사하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적은 수의 신자들이 영적으로 교제하며 훈련을 받는 기회가 생겨나서 말씀 안에서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교회 지도자들이 십자가 복음으로 연합하며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가지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2. 해외에서 들어온 사역자들이 교회의 숫자에 비해 비교적 많지만, 아랍어를 할 줄 아는 신실한 복음의 증인이 더 많이 필요하다. 선교사들은 교육, 개발, 의료, 구호 등의 사역에서 섬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해외 사역자들이 튀니지 기독교인과 연합하여 무슬림 이웃을 지혜롭게 섬겨 참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이끌도록 기도하자. 무슬림이 인구의 99%인 상황에 튀니지 기독교인이 압도당하지 않고 복음 전파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기도하자.
인터넷, 위성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접근하기 어려운 무슬림에게 복음이 들려지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이 땅을 덮은 어둠이 사라지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영광과 은혜가 충만하도록 기도하자.

3. 튀니지의 24세 이하 다음 세대는 인구의 38% 정도이며, 그중 청년들은 아랍의 봄에 기대를 걸었지만, 변하지 않는 세상과 이슬람에 환멸을 느끼고 있고 청년 실업률이 35%나 되는 어려움에 계속 처해있다. 여성은 다른 대다수 무슬림 국가보다 더 많은 자유 속에서 정치와 노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문과 경제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문화적, 전통적인 제약이 계속 있어서 여성에게 복음을 전하기에 어려움이 있고, 그들은 가정에서 이혼과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튀니지의 청년과 여성들에게 충만하게 임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고 튀니지를 변화시키도록 기도하자.
아랍의 봄 혁명 이후 유입된 리비아인이 52만 명 정도가 있고, 알제리인은 28만 명 정도인데, 이들이 튀니지인보다 복음화율이 높다. 베르베르족은 아마지족(Amazigh)으로 새롭게 불리며, 인구의 0.3% 정도로 이들의 조상은 기독교인이었지만 지금은 기독교 신자가 거의 없는 무슬림이다. 리비아인들, 알제리인들, 베르베르족인 아마지족에게 복음을 전할 일꾼을 보내주셔서, 그들이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기도

주님! 튀니지의 소수 기독교인들이 더욱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랍어를 할 줄 아는 사역자를 세워 주시옵소서

비교적 자유스런 이 나라에서 청년들과 여성들이 먼저 믿음의 깃발을 들고 복음 전파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립된 지방의 교회에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미디어 사역도 더욱 활발히 전진할 수 있도록 맡은 자들의 충성과 열심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코모로(Comoros)

 

코모로제도는 헌법상으로는 신앙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지만, 일상 속에서는 신앙의 자유는 철저히 무시되고 있다. 이슬람교만이 합법적인 종교이며, 다른 종교를 전파하다가 적발되면 무스타 킴의 경우처럼 거센 사회적 적대감에 직면하고, 공권력에 의한 탄압을 받을 수 있다. 전국민의 98.84%는 이슬람 신자이며 기독교인은 0.93%에 불과하다

 

기본정보

인구 l 87만 명
면적 l 2,235㎢(제주도 1,847㎢의 1.2배)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상에 그랑드코모르섬·앙주앙섬·모엘리섬의 3개 주요 섬으로 구성.
수도 l 모로니(6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13개 코모로인 94.8%(은가지자족, 은즈와니족, 므왈리족), 마쿠와족 3.2%, 프랑스인 0.2% 미전도종족 8개(인구의 97.8%)
공용어 l 아랍어, 코모로어, 프랑스어
전체언어 l 13 성경번역 l 전부 5, 신약 2, 부분 4
종교 l 기독교 1.8%(독립교회 0.5%, 가톨릭 0.3%), 이슬람교 97.5%, 종족종교 0.7% 복음주의 0.7% 6천 명

》 나라개요

코모로는 아프리카 대륙과 인도네시아, 아라비아 등에서 이민자들이 흘러들어와 이슬람 왕국이 건설되었다. 16세기 이래 유럽 항해자들이 기항해 왔으며, 1843년 프랑스에 점령당하였다. 1958년 프랑스의 해외영토가 된 뒤 독립을 주장하여 오다가 1975년 마요트섬을 제외한 전 도서의 독립을 공식 선언하였다. 독립 이후 20여 번의 쿠데타 및 쿠데타 시도가 있었다. 1978년 프랑스 용병의 지원에 의한 쿠데타로 좌경정권을 무너뜨리고 집권한 아메드 압달라 대통령이 이슬람교연방공화국 신헌법을 채택했다. 1989년 압달라 대통령이 암살되고, 이후 수많은 쿠데타로 인해 정치적 불안에 시달렸다. 1997년 모엘리섬과 앙주앙섬은 코모로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했고, 2001년 투표를 통해 각 섬이 자치하는 연합국가로 바뀌었다. 1999년 무혈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아잘리 아수마니는 헌법을 수정해 여러 번 대통령직을 연임했다. 아잘리는 2006년 물러났고 아흐메드 압달라 모하메드 삼비 대통령이 앙주앙섬 출신 대통령에 당선됐다. 연방 대통령 공화국으로, 아잘리는 2016년과 2019년에 대통령으로 재당선되어 재임 중이다.
경제는 지리적인 한계, 인구 과밀, 사회기반 시설 부족, 천연자원 부족, 농지 부족 등으로 저개발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가난이 만연해 있다. 인구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며, 수출은 바닐라, 정향, 일랑일랑(퍼폼 에센스)의 3대 작물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화재, 극한기후 등 재해로 쉽게 차질을 빚고 있다. 주식인 쌀과 다른 건조 채소가 수입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식량은 원조에 크게 의존한다. 약 30만 명의 해외 코모로인으로부터 송금되는 돈은 GDP의 약 25%를 차지한다. 1인당 소득 3,100달러

 

기도

주님! 하나님을 믿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모로의 개종한 성도들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회와 정부의 억압과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기도드리게 하옵소서  더욱이 하나님을 믿는다하여 가족에게 철저히 외면당하는 그 아픔을 위로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소망과

능력으로 성령충만케 하옵소서

 

 

아랍에미리트

(United Arab Emirates)

 

분류: 기독교 금지 국가

국가 정보: 작은 나라 7개가 서로 연합하여 이룬 아랍에미리트는 아라비아반도에서 손꼽히게 부유하다.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주요 도시 두바이는 세계 금융과 사업의 중심지로 빠르게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개요: 아랍에미리트 기독교인 인구는 전체의 약 9 %이지만 이들 중 거의 대부분은 외국인 노동자다.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토착민은 거의 없다. 외국인은 상당한 정도로 종교 자유를 누린다. 교회는 무슬림을 전도하지 않거나 지방 정부에 손해를 끼치지 는다는 합의하에 허용다. 무슬림을 개종시키는 것은 금지이다. 외국인이 아랍에미리트 국민과 친밀하게 관계를 쌓기는 어렵다. 그러나  나라의 이민자(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남아시아 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나라에 들어오는 기독교인도 있다. 아랍에미리트 내에서 기독교인이 되는 토착민은 거의 없다.    

주요 종교: 아랍에미리트 국민 대다수는 수니파 무슬림이다.

박해 실태: 아랍에미리트의 기독교인 개종자는 주로 직계 가족에게 핍박받는다.

아랍에미리트 기독교인의 삶: 아랍에미리트 토착민 중에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극소수이다. 이들은 비밀리에 모여 예배드려야 하지만 국가가 현대화된 덕택에 심하게 단속당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해도 기독교 신앙이 발되면 직장이나 가정이나 배우자나 자녀를 잃는다. 가족에게 의절당하고 교죄로 기소될 수 있다.

성경 근접성: 아랍에미리트 국민은 인터넷으로 성경을 읽거나 아랍에미리트 전역에 분포된 외국인 교회에서 성경을 접할 수 있다.

 

 

인구 l 991만 명
면적 l 83,600㎢(한국의 4/5배) 아부다비·두바이·샤르자·라스 알 카이마·아즈만·움 알 카이와인·푸자이라 등 7개의 토후국(Emirates)으로 구성된 사우디 동부 걸프만 연안에 위치.
수도 l 아부다비(154만 명), 그 외 두바이(296만 명), 샤르자(178만 명)
주요종족 l 전체 36개 남아시아인 40%, 페르시아만 아랍인 11.6%, 이집트인 10.2%, 파슈툰족 4%, 발루치족 4%, 필리핀인 3% 미전도종족 31개(인구의 83.2%)
공용어 l 아랍어
전체언어 l 32 성경번역 l 전부 16, 신약 3, 부분 8
종교 l 기독교 6.3%(개신교 0.6%, 가톨릭 3.8%), 이슬람교 64.9%, 힌두교 27.5%, 불교 0.5% 복음주의 1.2% 12만 명

》 나라개요

UAE는 19세기부터 영국이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오다가 1971년 영국군이 걸프 연안에서 철수하면서, 연방정부 형태는 7개 토후국의 수장(국왕)으로 구성된 연방최고회의에서 선출하는 대통령 중심제가 되었다. 각 토후국 국왕은 완전 독자적 왕정으로서의 행정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외교·군사·통화·우편 등의 연방정부 소관 이외의 업무에 대하여만 관장한다.
최근 몇 년간 UAE는 중동지역 문제에 있어서 점점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 UAE와 바레인은 워싱턴 DC에서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과 평화 협정(아브라함 협정)을 체결했다. 아부다비의 국왕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이 2022년부터 다스리고 있다.
경제는 석유로 인해 국민소득이 높고 연간 무역흑자가 큰 개방경제를 갖고 있었다. 경제 다각화의 성공적인 노력은 석유와 가스 부문에서 GDP의 비중을 30%로 줄였다. 중동지역 대표 관광지이자 아시아와 유럽·아프리카를 잇는 허브 국가로 교역은 물론 외국인 노동력 이동이 많다.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국가 재정 악화, 외국인 인구 지속 유출 등이 계속되자 정부는 긴급자금조달을 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를 전화위복 삼아 디지털 분야, 식량안보 등 급부상한 산업에 지속 투자 계획을 밝히는 등 대처해가고 있다. 두바이 엑스포가 2021년 10월부터 182일간 2천만명이 참여하는 호황을 누렸다. 1인당 소득 67,100달러

 

아랍 에미레이트는 이슬람교 국가로서 이슬람을 폄훼하는 웹사이트는 금지돼 있으며,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하거나 무슬림을 개종시킬 경우 감옥에 갇히고 추방당한다. 다민족 국가 중의 하나로 150여 개국 이상의 외국인들이 들어와 살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종교의 자유를 허용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국가가 허용한 종교부지에 복합건물을 짓어서 모든 종교가 함께 지내고 있다.
토착 아랍인 신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남아시아인, 기타 외국인들도 복음에 크게 반응하고 있음을 찬양하자. 아랍인 신자들에게 아랍어 성경통신과정(BCC)과 신학연장교육(TEE), 방송 매체를 통해 교육과 양육이 계속 잘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기도의 연합 네트워크가 전략적으로 UAE와 걸프 지역 안에서 계속되게 하시고, 학생 사역과 대학 캠퍼스 사역이 국제복음주의학생회(IFES) 등의 선교단체를 통해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교회들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의 길로 순종하게 하시고, 악인들의 길은 반드시 망함을 복음의 말씀으로 담대히 선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UAE 중 두바이는 미래의 도시, 꿈의 도시로 중동과 세계를 잇는 항공과 쇼핑, 유통, 금융, 관광 등의 중심, 허브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중동 이슬람 나라들의 오아시스와 같은 자유 속에 복음 전파와 선교의 중심지로 UAE의 모든 자원이 사용되도록 기도하자.
이 땅의 페르시아인과 발루치족의 이란인, 펀자브족과 파슈툰족 등의 파키스탄인, 아프가니스탄인, 소말리아인, 수단인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시길 기도하자. 그리고 예배 장소가 없는 이 종족들에게 처소가 생길 수 있게 하셔서 교회들에게 부흥을 주시고,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 복음을 흘려보낼 생수의 강이 되도록 기도하자.

 

기도

주님!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가 중동 이슬람 나라 중에서 그리스도의 복음 요충지가 되도록 교회의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고 웹사이트로도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일꾼들을 보내 주셔서 이 나라에 사는 많은 종족들이 복음을 만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하거나 모슬림에게 전도하여 개종시키면 감옥에 가는 나라이기에 복음 전파가 조심스럽지만

하나님께서 지혜와 용기를 주셔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