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충만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애니 존슨 플린트 (1866∼1932)
짐이 더 무거워질 때 더 충분한
은혜를 베푸시고
수고가 더 커질 때 더 충만한
은혜를 내려주시네.
더해진 고난에 자비를 더해 주시고
시련이 배가할 때 평강을 배로 주시네.
우리의 인내가 바닥날 때,
하루의 반도 가기 전에 우리의
힘이 고갈될 때,
우리의 모아 둔 자원이 막바지에 이를 때,
하나님 아버지의 풍성한 주심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네.
그분의 사랑은 한이 없고 그분의
은혜를 측량할 수 없으며
그분의 능력의 한계는 사람들이
도저히 알 수 없다네.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풍성함으로부터
주시고 주시고 또 주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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