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의 기도

하나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헤븐드림 2021. 8. 17. 07:42

 

주님 카자흐스탄에는 비교적 종교적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많은 선교사가 그곳에 가 복음 전파를 하고 있으니

카자흐스탄에 영적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물론 모슬림이 30% 고 수니파 모슬림 등등 소수의 기독교인이 있다하지만 그래도 핍박하지 않는 나라이니만큼

열심히 전도하면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을 믿습니다. 

그들의 영혼의 어둠을 불쌍히 보시고 주님의 생명의 빛, 곧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죄사함을 믿을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파키스탄은 기독교 박해국으로 기독교인이면 천대를 받아 가장 낮은 일자리밖에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주님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기쁨으로 살고 교회에서 찬양과 예배로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정부나 모슬림에게 핍박 당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비록 그들이 핍박을 받으나 더욱 굳센 믿음으로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식구나 친지나 이웃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성령충만한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주님 최근에 김정욱 선교사님의 사망설이 있었는데 사실입니까?

▲왼쪽부터 김정욱(58)·김국기(68)·최춘길(63) 선교사. 이들은 2014년과 2015년 각각 체포돼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억류 중이다. ⓒ그래픽 크리스천투데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주님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님이 이 모진 억류 생활을 견딜 수 있도록 건강 허락하시고 기적과 같이

억류에서 풀려 날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벌써 7, 8년이 되었다 하는데 정부에서는 북한측에 일언반구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베드로와 같이 사울과 같이 그들을 구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복음을 들고 간 그들이 아닙니까?

아니면 그들이 버틸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무기노동교화형을 받고 하루에 열시간 이상 노동을 하고 있다하오니 주님, 아무려면 그들 뿐이겠나이까

하나님의 사람들 모두가 당하는 고통을 순간순간 주님께서 감하시고 그곳에 있는 형제 자매들의 생명을 지켜 주시옵소서

아직 지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긴장과 초조함으로 지내는 북한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평안과 은혜로 함께 하시고

믿음을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도록 성령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하고 있는 한국의 종들에게도 힘을 주셔서 끝까지 억류된 이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분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