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역사 간증

리차드 이비 박사의 천국.지옥 체험 간증

헤븐드림 2021. 7. 3. 04:52


리차드 이비 박사의 천국.지옥 체험 간증 






리차드 이비 박사는 권위있는 부인과 의사로서 캔사스씨티대학과 아메리칸대학의 의과과장을 역임하였고, 캘리포니아 주의 포모나에 있는 파크에비뉴 병원의 설립자인 동시에 시카고에 있는 미국 부인과협회의 회장을 지낸 분입니다. 그러나 그의 화려한 경력보다도 가장 그가 자부심을 갖는 것은 거듭난 크리스챤이라는 사실입니다.




1. 기적으로 이어진 인생

라챠드 이비 박사의 일생은 그의 탄생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것을 다 소개할 시간은 없고 그중 한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산부인과 의사인 이비 박사는 수많은 어린 생명을 받아내면서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과 사랑과 자비를 체험하곤 했습니다.
이비 박사는 결코 임신중절수술을 하지 않았고, 그의 의료업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언젠가 포모나의 고깃간에서 일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았을 때였습니다. 잘 생기고 건강한 아기를 받아 놓고 모든 뒤처리를 끝낸 후 이비 박사는 기쁨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병원에서 전화가 걸려 와 아기가 갑자기 숨을 그쳤다는 것입니다. 인공호흡 응급처치를 즉시 하도록 지시하고 병원으로 달려왔으나,교통이 복잡하여 거의 한시간이 지나서야 이비 박사는 병원에 도착했고, 이미 아기는 차가운 회색 빛으로 변해 죽어 있었습니다.



간호원들이 충격과 슬픔으로 눈물을 흘리고, 
이비 박사는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는 모두 아기를 특별히 
사랑했습니다. 주님께서도 그 아기를 사랑하고 계신 줄 압니다. 주님, 그 아기를 돌려보내 주십시오. 어머니가 그 아기를 몹시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아기가 갑자기 기침을 하고 몸을 파르르 떨더니 울어 젖히기 시작했습니다.



간호원들은 다시 한번 충격을 받고 그만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기는 분홍빛으로 다시 변했습니다.
일생 동안 기적의 연속으로 살아온 이비 박사는 그저 담담히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의학에 의하면 아기가 8분 정도 숨을 쉬지 못할 경우 뇌 세포에 결정적인 손상을 준다고 증명되어 있습니다. 부분적인 호흡 중단일 경우에도 식물인간이 될 수 있는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니 하물며 한 시간이나 호흡이 중단된 아기에게야 두말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비 박사는 추호의 의심도 없이 기적을 믿고 아기의 뇌 세포를 새롭게 하여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로부터 16년이란 세월이 흘러 그 아기는 '포모나 고등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뛰어난 가장 모범적인 미식축구 선수 주장으로 뽑혔습니다.




2. 희한한 생일 선물 

하나님께서는 이제까지 그의 생을 통하여 연출하신 그 어떤 기적보다도 더욱 놀랍고도 영광스러운, 마치 기적의 클라이막스 같은 사건을 남몰래 예비해 두셨습니다.이비 박사는 웬일인지 자신의 60세 생일이 다른 때와는 달리 무척 기다려졌습니다. 시카고의 처갓집에서 생일 휴가를 마치고 집안의 쓰레기들을 모아 버리기위해 이층 베란다에 올라갔던 이비 박사는 난간이 썩어 있는 것을 모르고 기대었다가 그만 길바닥에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시멘트 바닥에 두개골이 깨어지는 둔탁한 소리를 듣고 그의 아내가 황급히 달려 왔을 때는 피가 
흥건한 채 이미 숨이 끊어진 후였습니다. 그래도 기적을 믿는 메이벨은 앰블런스를 불러 이비 박사를 싣고 가면서 "주님, 즉시 이곳에 오셔서 리챠드를 살려 주십시오. 그를 죽게 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를 사랑합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라고 부르짖으며 맹렬히 기도 했습니다. D.O.A(이미 죽어서 병원에 도착하는 상태) 의 상황이라 느긋하던 구급차 요원들도 보기에 민망했던지 그녀에게 자제하도록 위로했습니다.




3. 천국을 방문하다

♣ 신비한 영체

이러한 상황이 지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안 이비 박사는 천국의 낙원을 걷고 있었습니다.우선 그는 지상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압도적이고도 완벽한 평안함 속에 거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구름처럼 빛나는 형체를 가졌으나 자신과 똑같이 생기고,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고 있었습니다.순간 의사의 직업 의식이 발동한 이비 박사는 우선 자신의 새로운 형체를 자세히 관찰, 
검사하였습니다.



60년 동안 자신의 육체를 보아왔던 이비 박사는 새로운 형체도 그 사이즈나 모양에 있어서 늘 
거울 속에서 보던 자신과 흡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반투명하고도 새하얀 긴 옷을 입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자신의 형체를 꿰뚫어 등 뒤에 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즉각적으로 시간의 초월성을 느낄 수 있었고 이곳에서는 서두른다는 것이 얼마나 바보스러운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시각도 무제한이었습니다.10인치나 10마일이나 상관없이 즉각적으로 초점이 맞추어졌고, 모든 사물을 명확히 예리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형체 속에 뼈. 세포. 핏줄. 각종 기관들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고 놀랐습니다. 피도 없었고, 생식기도 없었고, 숨도 쉬지 않았고, 심장도 뛰지 않았으며, 음식도 소화되지 않았습니다. 지상의 육체는 임시적인 것이지만 천상의 형체는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와 완전히 하나가 됨으로 독립적인 기능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 천국의 광명

해나 달도 없었으나 천국은 광명으로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고, 신기하게도 그림자나 어두운 구석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 광채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하고 의아해하는 순간, 그 의문에 대한 답변이 예수님으로부터 빛의 속도처럼 빠르게 전해져 왔습니다.즉, 지상에서는 SUN(태양) 이 있어서 빛을 발사해 주지만, 천국에서는 SON(하나님의 아들) 이 모든 광명의 근원이라는 유머스러운 답변이었습니다. 천국에서는 빛의 속도처럼 빠른 생각의 교환으로 서로의 의사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 천국의 자연

자연을 특히 좋아했던 이비 박사는 그 낙원의 아름다움에 그만 넋을 잃었습니다. 그 넓은 들과 
언덕과 계곡에 질서 정연히 들어찬 숲과 꽃들의 찬란한 경치는 장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나무와 꽃들에는 단 한 잎도 시들어 떨어지거나 변색됨이 없이 모두 싱싱하고 완벽했습니다.
천국에서는 식물조차에도 죽음이 결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이비 박사는 자신의 발 밑을 내려다 보았는데, 놀랍게도 디디고 서 있는 풀과 꽃이 밟히지 않는 것이었으며, 그 풀과 꽃들을 전혀 손상시키지 않은 채 자신의 형체가 자유스럽게 왕래할 수 있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풀과 꽃의 줄기를 만져보니 전혀 물기가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었습니다. 의아해하는 순간 또다시 답변이 즉시 전해져 왔습니다. 물과 산소는 지상에서 생명을 연장케 하기 위한 임시적인 요소들이지만, 천국에서는 예수님이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는 만큼 그러한 임시적인 요소들이 필요치 않고, 사망이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 존재하지 않는 시간 개념

카펫처럼 깔려 있는 맞은 편 언덕으로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자신은 떠가듯이 그쪽으로 향하게 되었고, 천국에서는 생각과 말이 즉시 행동으로 옮겨져 그 사이의 시간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끊임없이 들려 오는 그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도 템포나 박자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시간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 황홀한 천국의 향기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이비 박사를 황홀케 한 것은 천국의 향기였습니다.천국의 향기에 관하여는 목사님으로부터 설교를 들어본 적도 없었고, 성경에서 읽었던 기억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향기는 지상의 대기처럼 천국의 모든 곳에 차 있었습니다. 지상의 어떤 향수 제조가도 천국의 향기를 모방할 수 없을 것이며 하나님만의 초월적이고도 완벽한 향기인 것이었습니다.
이비 박사는 그 향기를 마음껏 맡으며 영원히 그 향기 속에 취해 버리고 싶었습니다.지상으로 다시 돌아와서야 새삼 깨달은 일이지만, 성경에는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향기로운 사랑에 대해 수없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 완전한 해답서인 성경

사실 모든 해답은 성경 속에 있습니다. 이비 박사가 천국에 잠시 머무는 동안 마음속에 의문이 일어날 때마다, 주님으로부터 즉각 해답이 전해 오면서 
"너는 나의 책을 읽어보지 않았느냐?" 고 항상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에게 
이 우주의 모든 진실을 깨달아 알도록 주신 
한 권의 책,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이 성경을 우리는 지상에 사는 동안 열심히 읽고 배워서 하나님 앞에 설 때 한 점 부끄러움도 없도록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 다시 돌아온 영혼

이비 박사의 영혼이 지상의 육신 속에 다시 돌아오면서 병원 응급실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전혀 사고의 현장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비 박사로서는 자신의 몸에 꽂혀 있는 튜브와 주사바늘, 전기선 등이 너무나도 흉측했습니다. 게다가 두개골이 빠개져 벌어졌고, 전신에 감각조차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과연 살아 있는 것인가?" 하고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온 힘을 다하여 가까스로 눈을 뜨자 신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카톨릭 병원이었으므로 마침 신부가 간단한 의식을 행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신부님이시군요. 하지만 지금 무얼 하시는 중입니까?" 하고 다 죽었던 이비 박사가 입을 열자, 젊은 신부는 그만 공포에 질려 기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상식으로는 치유 불가능한 
그 치명적인 두개골 파열도 빠른 속도로 나아갔습니다.




♣ 덤으로 주신 은사

어느날 밤 병실 안에 갑자기 광채로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는 천장으로부터 빛나는 구름 같은 형체가 형성되면서 침상아래도 내려왔습니다.그 빛나는 광채의 형체 속에서 사랑에 넘치는 그러면서도 위엄 있는, 달콤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내가 네게 평화를 주노라.."



그리고 이어서 "내가 네 손에 치유의 능력을 주노라." 하는 말씀을 하시고는그 빛나는 광채는 사라졌습니다.그 후 이비 박사는 완쾌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유의 능력도 받았습니다. 현재 그의 이마에 현저히 남아 있는 상처의 흔적은 그때의 기적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4. 지옥을 보다

♣ 나사로의 무덤에서 생긴 일

천국을 방문했었던 이비 박사는 5년 후에 
이스라엘을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불과 수마일밖에 안 떨어진 베다니의 나사로의 무덤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이비 박사가 깊고 
캄캄한 무덤의 밑바닥까지 내려 갔을 때 갑자기
전등불이 꺼졌습니다. '전구가 나갔겠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그의 옆에 육중한 형체가 보였다.



이비 박사는 그가 곧 예수님임을 알아차렸고 
그의 얼굴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주님의 얼굴은 위엄스러웠으나 사랑에 가득 차 있었고, 온화하면서도 무한한 권능을 갖추고 계셨으며, 그 뚫어 보는 눈은 연민에 차 있었으나 압도적인 공의의 광채였습니다.




♣ 내가 온다고 전해다오

역시 천국에서처럼 생각과 생각이 순식간에 
왔다갔다 하는 방법으로 의사소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이비 박사의 저서인 '내가 온다고 전해다오'에서
그대로 옮겨 놓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 아들아! 너에게 지옥을 보여 주겠다.
단 2분간만. 천국은 이미 보여 주었지
인간들에게 제발 전해 주기를 바란다.



내가 그들을 창조할 때 자유의지를 부여하였다.
그들은 '나'와 '나의 적 사탄' 중에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인간은 주인 없이 살 수 없다.
인간의 영혼은 누군가를 섬기게 만들어졌다.
나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결코 무시하지 않는다.
나는 인간이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창조하였지 노예가 되도록 창조하지 않았다.
사탄은 노예로의 감금을 꾀한다. 그의 보수는 
죽음이다.



나는 사랑과 생명의 영원한 천국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자유와 의로우심을 인간들에게 제공한다. 그들을 내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를 전해다오.
그들에게로 와서 죽기 위해 나는 천국을 떠났었다. 나의 자녀들을 자유스럽게 하기 위하여 사탄의 작당을 파괴시켜야만 했다. 나는 천국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죄 사하여진 인간들을 나타내기 위해 부활하였다.



나와 함께 사는 삶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해다오
모든 것은 무료다.값은 이미 지불되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준비해 놓으신 헤아릴 수 없는 부유를 가질 수 있다고 전해다오.나와 함께 왕과 
제사장으로서 세대를 통하여 통치할 수 있다고 전해다오. 나의 영을 내려보내겠다.그들의 질병도 고쳐주겠다. 그들의 죄도 용서하겠다. 나의 
십자가에서 그들을 대신하였다고 전해다오.



그들을 위한 나의 은사는 넘치고 있다.
나의 사랑의 선물이다.
그들 자신의 업적으로써는 얻을 수 없다.
나는 모든 임무를 완수하였고 십자가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
인간들이 하여야 할 일은 그들의 가슴속에 나를 받아들이고 나를 그들 인생의 길로 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가 된다.



만일 나의 사랑을 거부하거나 무시한다면,
하나님 아버지께 등을 돌린다면, 성경이 긴급히 
전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인간들을 
위해 우리가 더 이상 할 도리가 없다.
거짓말쟁이이고 사기꾼인 사탄의 지배하에 놓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전능의 하나님께 사탄이 
반역했을 때 그를 위해 지옥을 준비하셨다.



여호와는 의로우시기 때문에 우리는 사탄의 
사악함과 반란을 처벌해야만 했다. 나는 인간의 
영혼이 지옥에 가게 되도록 결코 창조하지는 않았다. 나는 그 사기꾼으로부터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천국으로부터 내려가 인류를 위해 죽었다.
지옥까지 내려가 열쇠를 갖고 왔다.아직 얼마의 
시간이 남아 있으나 매우 적은 시간이다. 더 이상 
기다리기가 어렵다. 세계 정세는 더 이상 연기할 
수 없게 되어 가고 있다."




♣ 흰 보좌 심판

이런 말씀이 있은 후 이비 박사는 갑자기 몸이 
겨우 들어갈 관속과 같은 캄캄한 공간 속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표현할 수 없는 고립감과 
공포가 덮쳐 왔습니다. 절대 암흑, 절대 침묵 
그리고 악취, 소리를 질러도 목소리가 이미 없
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악마들의 저주하는 욕지거리가 들려
왔습니다. 여기가 바로 구원받지 못한 비신자들, 
사탄의 자식들의 영혼이 죽고나서 첫번째 갇히는 유폐 장소였습니다. 시편 88편과 같은 비참한 상황이었습니다.



얼마 후 이비 박사는 심판대 앞으로 갔습니다.
생명의 책이 펼쳐지고 이비 박사의 이름을 
찾았으나 없었습니다. "난 선한 삶을 살았습니다.
법을 어긴 적도 없고 감옥에 간 적도 없습니다.
좋은 일도 많이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찾아봐 주십시오." 하고 이비 박사는 부르짖었습니다.
"너는 내 아들의 피로 깨끗이 씻김을 받아 거듭나는 삶을 거부했다. 기억하는가? 너에게는 수 차례의 기회가 주어졌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없다. 너는 나의 자식이 아니다. 너는 사탄에게 속한다. 영원한 형벌인 지옥으로 떠나가라!" 하는 하나님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 지옥의 광경과 눈물을 흘리시는 예수님

순간 이비 박사는 멀리 내려다보이는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있는 힘을 다해 비명을 질렀습니다. 중간 정도 
떨어지고 있을 때 자신의 몸이 나꿔채지면서 나사로 무덤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눈물을 흘리시면서 
서 계시는 예수님이 곧 사라지셨습니다. 전구의 불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관광 안내자의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후 이비 박사는 지옥의 공포를 떨쳐 버리고, 정상적인 감정의 상태로 주님의 메시지를 남에게 전할 수 있게 되기까지 무려 여러 달을 흐느끼며
보내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비 박사에게
"전해다오, 전해다오, 제발 전해다오." 하고 
세 번씩 반복해서 말하실 때에는 그 메시지가 
얼마나 중요하고 긴박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한 영혼이 음부로 떨어질 때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에서 슬픔의 눈물을 흘리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https://coopermin.tistory.com/entry/리차드-이비-박사-천국-지옥-체험-간증 [푸른초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