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기독칼럼

성경대로 살아나사/박한수 목사님

헤븐드림 2021. 4. 5. 02:04

 

 

고린도 전서 15장1절-9절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모든 사고는 이유가 있습니다, 차의 컨디션, 드라이버의 실수, 날씨 등 분명히 어디서 어떻게 왜 하는 필연적 요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도 그냥 일어나는 일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께서 오늘(카이로스의 시간 특별한 시간 예수님께서 의도하신 여리고행의 날) 이 집에 구원이 일어났느

니라 삭개오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사건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오늘 부활 주일은 오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건도 우연이 아닙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곧 복음이라 하십니다.

이 복음은 성경대로 우리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굳게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이라 말합니다.

바울이 살아있을 당시는 성경대로라는 의미는 구약 성경을 뜻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약 성경을 믿지 못하는데 홍해가 갈라진 사건과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의 역사가

산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홍해 속의 이집트 군병의 몰살된 흔적, 사우디 아라비아에 남겨진 장정만 60만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의 생활 흔적입니다. 사단은 이런 사실들을 권세자들의 눈을 가리고 철저히 숨기고 있습니다

여리고 성 역시 하나님이 무너뜨린 증거가 있는데 다른 무너진 성들은 밖에서 안으로 부숴졌는데 유일하게

이 여리고의 성은 안에서 바깥으로 무너졌던 것입니다.

성경에 있는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믿지 못하던 사람들은 1948년 이스라엘의 재건국으로 자기들의 생각들이 옳지 않

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사야서에서 예언된 동정녀를 통해 나시리라는 예수님이 700년 후에 성경대로 처녀 마리아에게서 나셨습니다.

또한 40명의 저자들이 1600년 동안 기록한 말씀이 각기 짝이 맞는 성경은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조차 오늘 말씀 고린도 전서도 성경이 될 것을 몰랐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성경이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죽으심은 이사야서 53장 9절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하나님께서 성취하신 모든 성경 말씀입니다.

악인들은 두 강도를 의미하고 부자는 아리마대 요셉으로 예수님의 무덤을 사서 예수님의 몸을 그 곳에 모셨습니다.

성경대로 말씀에 기록된대로 그 모양대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던 것입니다.

다니엘서 12장 2절 은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

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예수님처럼 부활할 성도의 부활을 예언한 성경 말씀입니다.

인생은 죽을 것 같지만 그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잠깐 보이지 않으나 분명히 그 티끌에서 다시 깨어난다는 것입니다.

모두 살아나서 심판을 받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살고 싶지 않아도 살게 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렇게 모든 인간도 부활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이 부활한 사실은 당연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3절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이 말씀은 

부활이 기정적인 사실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모든 인간은 부활할 것인데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실행하신 분입니다. 3000년 전 모세를 통해

창세기 3장에 이미 예수님을 여인에게 낳으시도록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을 구원하시려 하신 분입니다.

둘째 모든 성경대로 하나님의 예언은 성취될 것입니다. 좋은 예언과 나쁜 예언도 현재 성취되어

가고 있습니다. 2000년동안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는 초림과 재림의 사이에 서 있습니다.

다시 오마하신 예수님의 약속을 굳게 잡읍시다.

셋째,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믿음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많은 혁명가 정치가 사상가들은 부활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은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17절-19절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이렇게 우리의 믿음이 귀함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부활을 믿고 소망한다면 명심하여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고린도 전서 15장 58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

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이 말씀을 굳게 붙잡고 마귀가 주는 시험에도 세상 유혹에도 절대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 하나님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 안에서 믿음의 행실은 결코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뚜렷한 구원 받은 백성이라는 존재의식을 갖고

하나님의 일에 자의적으로 당연히 기뻐하며 임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은 수고도 아니며 할 수 없이 하는 것도 

아니며 이 땅에서 이미 받은 천국의 시민권을 갖고 사는 일인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