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연합한 사람
1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은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이라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몰지각한 목자들
9 들의 모든 짐승들아 숲 가운데의 모든 짐승들아 와서 먹으라
10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12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마시자 내일도 오늘 같이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묵상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도 거룩하고 공의롭고 선하시어 말씀을 읽을 때마다 그 긍휼하심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초청하시어 구원의 은총을 주시고자 한다는 사실을 오래전부터 말씀하신 것을
마음에 새겨본다 구약시대로 거슬러 가서도 여전히 공평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가 나의 마음을 울컥하게 하는 이 아침..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린다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로다 ~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음으로 내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 하나님의 선포하심이 우리에게 얼마나 복된가? 내 기도하는 처소가 주님의 집이요
교회가 주님의 집이며 거지도 술꾼도 창녀도 고아도 과부도 살인자도 불구자도 그 누구도 들어가 기도드릴 수 있는 곳이라 하시니.. 그 지극히 선하심에 눈물이 눈에 고이는 것은 당연하다
부디 오늘도 세상에서 소외된 영혼들을 품고 기도하자 그들의 발걸음이 여호와 하나님의 집으로 향할 수 있도록 먼저 믿은 자들이 깨어 기도드리고 각자 처한 상황에서 사랑하고 말씀으로 다가가고 선한 일을 행하여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도록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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