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의 기도와 신앙시

비 개인 날 /리라

헤븐드림 2018. 9. 19. 05:10











비 개인 날/리라



하늘이 씻기고

거리가 말끔히 씻긴 날

내 육신도 씻겨

주님 앞에 서고 싶습니다


여름내  높게 자란 나무처럼

주께 두 팔 벌려 

찬양드리면


내 영혼에

맑은 강 흐르게 하시는

여호와의 바람

그 숨결,


주여

묵은 땅을 기경하였나이다

정의를 씨뿌리어

인애의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아바 아버지이십니다

공의의 비를 내려 주옵소서

푸른 하늘 위에서

주께서 손짓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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