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의 기도

성도의 교제/리라

헤븐드림 2018. 8. 30. 04:45










가슴으로 맺은 언약은

따뜻하지요

사랑과 위로가 있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는 자리엔

믿음과 소망의 나무가 자라납니다


그 열매,

작고 초라해도

감사로 받는 것은

우리의 연약함보다 훨씬

더 큰 축복이라서요


언제나 십자가 아래 서있는

심령이기를 기도합니다

어디든지 십자가의 도를

찾는 곳엔 성령님이 오십니다


서로 손 잡고 기도하는 아침

행복하고 기쁜 시간


주님의 사랑으로 맺은 대화는

이렇게

세상의 무엇보다 보배로운

하늘의 시간을 달리게 하는

아름답고

신기한 

영혼의 산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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