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의 기도

십자가 /리라

헤븐드림 2018. 3. 9. 02:27


 


십자가/리라


 

태초부터

시작된 그 사랑이

십자가에 못박혔고

다시 사신 사랑이

시온에 섰네


사랑이 사무치면

가슴에 박힌 못처럼 아퍼서

흘리신 피보다 진한 은혜

너무 송구해라


눈물로도

무릎 꿇어도

그 사랑 높고 높아

작고 작아지는 내 모습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려니

세상 끝날까지

세상 끝날까지



 

묵상 

주님을 어떻게 따라갈까 나를 부인하며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도로서 적어도 

노력해야 할 삶인 것은 확실하다  주님의 말씀을 받는다 그리고 믿음으로 나아가려 힘써야지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

아도 참고 끝까지 십자가의 사랑을 붙들고 이겨야 한다 주님 흘리신 피값으로 내가 구원받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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