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장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성령으로 충만한 제자들의 사역

묵상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한 사도 베드로와 요한의 역사를 받습니다 모두 그것을 보고 놀랐지만 이 일은 당연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구원자 예수님을 믿고 확신하면 능력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니까

하나님께는 이 모든 일이 여상하시고 자연스러운 일인데 우리들은 그 일로 너무 치우쳐 때로는 신비주의나 

능력행사에만 치우쳐 왜곡된 믿음을 가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생명의 주를 죽인 사람들로부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고 하늘로 올리우게 하시지 않았는가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 그리고 믿음의 선지자들이 행한 일들을 경험삼아 나 역시 성령을 선물 받은 것을 깨달아 나의 악함과 죄성을 다스려 물리치고 영적 지도자의 말을 잘 들어 행함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자

기도

영원전부터 계셨고 장차도 계실 거룩하신 하나님, 십자가에서 인생의 죄를 인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삼으신 하나님, 감사와 찬송을 올리나이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 어찌 다 알고 이해할 수 있겠나이까 더불어 그 말씀대로 어찌 온전히 살 수 있겠나이까 다만 나의 약함, 악함, 간사함, 부패함, 거짓과 변명.. 이러한 것들을 주께 내어놓고 대대로 믿음의 선지들을 통해 주신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이 심판주로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며 말씀의 뜻 안에서 순종하며 내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부단히

믿음을 행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은혜로 내 영혼과 생활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