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의 증인이 된 사도들이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이 살리셨도다 하며 많은 사람들을 회개시킨 역사가 나타나는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어 약속하신 구원을 얻으라 하며 여러 말로 확증하여 권하는 제자들의 사역에 실로 가슴이 벅차다
제자의 수가 삼천.. 그리고 나타난 기사와 표적, 방언, 서로 물건을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필요에 따라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기쁨으로 음식을 먹고 교제하고 하나님을 찬미하여 주께서 날마다 구원의 사람을 더하게 하셨다는 행복하고 놀라운 광경을 상상해 본다
지금의 사람들은 보아도 못본척하며 살아간다
나누기는커녕 움켜쥐고 자기만족 만을 위해 활동하며 심지어 이제는 국가나 사회를 떠나 가정까지 떠나며 혼자 살아가기를 즐겨하는 가운데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을 뿐더러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비웃으며 자기 외에는 모든 것에 무관심한 의식 세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러면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반성하며 후회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생각하는 아침이다
기도
주님 초대 교회의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반면에 현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개인주의와 이기심을 한탄합니다
주여 하나님을 찬미하며 형제나 자매와 우애하며 가르치신 말씀대로만 살면 될터인데..
이 비루한 죄의 속성을 깨닫습니다 회개하오니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하루를 보내도록 성령의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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