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쓰기

잠언 7장 말씀

헤븐드림 2018. 1. 26. 00:09



잠언 7장 말씀

 

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2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6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어다보다가

7 어리석은 자 중에, 소년 중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8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하여 그 집으로 들어가는데

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 중에라

10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계집이 그를 맞으니

11 이 계집은 떠들며 완패하며 그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12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모퉁이, 모퉁이에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13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

14 내가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

15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16 내 침상에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

17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20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21 여러 가지 고운 말로 혹하게 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22 소년이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다

23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24 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지 말지어다

26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27 그 집은 음부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묵상

아들에게 잠언을 날마다 읽고 묵상하라고 한 적이 있다 아들이 나에게

말씀을 읽으니 너무 좋다하며 여자의 꾐과 유혹이 많으니 정말 자기에게 

유익이 되는 성경 말씀이라고 했다 말씀은 곧 생명이고 옳은 길로 가는 

첩경임을 새삼 깨닫는 아침이다 주께 감사의 찬양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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