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81절-120절 말씀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오히려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83 내가 연기 중의 가죽병같이 외었으나 오히려 주의 율례를 잊지 아니하나이다 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를 주께서 언제나 국문하시리이까 85 주의 법을 좇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86 주의 모든 계명은 신실하니이다 저희가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87 저희가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벋도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로 소성케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으 입의 증거를 내가 지키리이다 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91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의 된 연고니이다 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93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를 찾았나이다 95 악인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를 생각하겠나이다 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100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