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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만든 우리는 사실 다 한 식구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서로 사랑하는 것이 얼 마나 쉬워질까? 누군가를 위해 매듭을 짓고 어딘가 가서도 생각해 작은 선물을 가져오는 그 마음이 참 아름다웠 다 선물이 아니라도 말 한마디, 생각, 눈빛, 미소.. 이러한 따뜻한 관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행위이 다.새미와 낸시와 루카스에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더욱 간절하기를 축복해본다.. 딸의 가장 친한 친구 새미의 아들루카스는 약간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인데 그래서인지 딸이 더욱 애지중지하는 Godson이었다. 늘 오고 가는 모습에서 훈 훈한 정이 보였었다
그리고 딸이 NGO assistant director로 일하던 AWCA 총장님이 내가 보라색 좋아하니까 가져오신 간편한 헝겊
안경집 꽤 편리하고 맘에 든다 총장님의 애틋한 사랑에 맘이 찡하다
" I dream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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